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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박판선 하우스만, 게임판선 게임사만 돈을 잃지 않는다

크립토몬, 오아시스시티, 왕홍인베스트먼트

[ 우주적 관찰자 시점 ] 크립토몬(하-기본) 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 그 어떤 사심도 개입하지 않았습니다. 조인더분들께 일본 그라비아 아이돌이 어떻게 크립토 게임에 등장한다는 건지 궁금해 하실 것 같아 현장에 간 것뿐입니다. 서론이 길었습니다. 이제 블록체인 기반 게임의 핵심이랄 수 있는 ‘토큰 이코노미’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크립토몬은 어떤 보상 시스템을 만들었을까요. 제로섬 게임, 게임회사만 빼고 게임의 기본 화폐는 ‘크립’, 원화(KRW)와 1:1 가치를 지닙니다. ‘30만 크립=30만 원’인 샘이죠. 탄(총알)은 포켓몬GO의 몬스터볼과 비슷합니다. 몬스터를 잡기 위해 반드시 필요하죠. 탄 1발을 구매하기 위해서는 10크립이 필요합니다. 몬스터에 총알을 사용할 때마다 해당 몬스터에는 7크립씩 적립됩니다. 2크립은 보스대전 이벤트 풀에 쌓입니다. 나머지 1크립은 게임사가 가져갑니다. 유저들이 많을수록, 더 많이 빗맞출수록, 몬스터에 많은 돈이 적립됩니다. 그리고 게임 좀 할 줄 아는 실력자가 해당 몬스터를 얻고, 모든 적립금을 가져갑니다. 누군가 벌면 누군가는 잃을 수밖에 없는 제로섬 게임입니다(아, 하우스(게임사)는 언제나 돈을 버는군요ㅠ). 이달 초 먼저 공개된 테스트 버전을 체험해 봤는데 생각보다 많은 유저들이 실시간으로 플레이를 하고 있더군요. 어떤 몬스터에는 2만 원에 달하는 돈이 적립된 것도 봤습니다. 몬스터에 적립된 돈이 많아질수록 몬스터가 진화를 합니다. 약점 스팟이 더 작아지고 빠르게 움직입니다. 몬스터를 한 번에 잡기 어려워지는 거죠. 이럴수록 몬스터에 적립금이 쌓입니다. 아, 쌓이는 적립금에 대박을 향한 플레이어들의 기대감은 부풀어 오르네요. 게임사에서 아주 머리를 잘 쓴 것 같습니다. 누구나 못 먹지만 누구나 먹을 수 있다고 생각할 테니까요. 이거 사행성 아냐?! 사행성 규제 처벌 특례법 2조 1항에 따르면 ‘^다수의 제물을 모아, ^‘우연적인 방법’으로 득실을 결정하여, ^재산상의 이익이나 손실을 주는 행위‘라고 규정돼 있습니다. 위의 3가지 조건을 동시에 충족해야 사행성에 해당돼 규제를 받습니다. 크립토몬은 ’다수의 제물‘이 모여 ’누군가는 이득을 보고 누군가는 손해를 보지만‘ 확률과 같은 우연적인 방법이 아닌, 약점 공략이라는 게임 실력에 따라 승패가 갈립니다. 그래서 사행성 논란에서는 자유로운 듯 합니다. 코스모를 못 믿겠다고요? 현장에 다녀 왔으니, 현장의 목소리를 전하겠습니다. 옥재윤 오아시스시티 대표께 조인더를 대신해 물었습니다. . Q> 오아시스시티 AI거래소를 구축하고 원화 입출금을 지원한다고 들었습니다. 그런데 은행 가상계좌 발급이 안 될 텐데, 어떻게 할 수 있는 건가요. “저희가 구축하려는 AI 거래소는 엄밀히 말하자면 거래소가 아닙니다. 정확히는 중개거래 서비스입니다. 일종의 구매대행 서비스이죠. 저희는 모든 거래소에 이미 계좌를 개설해 뒀습니다. 매도ㆍ매수자가 저희 AI거래소에서 거래 신청을 하면, AI프로그램이 자동으로 매도나 매수를 합니다. 거래를 한다는 개념 자체는 기존 거래소와 비슷하지만 아마 사용자 입장에서는 다르게 느낄 겁니다. 현재 은행의 실명확인 가상계좌를 발급받지 못했기 때문에, 입금을 하시면 저희 자체 법인계좌를 사용해 저희가 대신 거래하는 방식입니다. Q> 정확히 어떻게 해야 약점을 공략해 몬스터를 잡을 수 있는 건가요. “손가락을 터치하면 손가락이 닿는 부분 전체가 히트되는 게 아닙니다. 손가락 중심점의 한 픽셀이 터치되는 거죠. 일반 몬스터의 경우 약점의 픽셀 크기가 크지만 진화할수록 픽셀 크기가 작아집니다. 그래서 난이도가 높아지는 거죠. 약점에 해당하는 아주 작은 픽셀을 정확하게 터치해야 몬스터를 잡을 수 있습니다.” Q> 크립토몬 게임의 어디까지가 블록체인 기반으로 구현되고 있는 건가요. “크립토몬은 사행성 게임이 아니라고 여러 차례 말씀드렸습니다. 법률적인 근거에 의해서 내부적으로 확률 엔진이 들어가 있지 않습니다. 투명한 게임 관리를 위해 모든 유저의 히트 기록을 홈페이지에서 직접 볼 수 있습니다. 이 기록이 블록체인 기반으로 기록되죠. 아이디만 검색하면 언제 어떤 몬스터를 잡았는지 실시간으로 조회할 수 있습니다. 보시면 본사에서 게임에 전혀 개입하지 않았다는 걸 알 수 있을 겁니다.” ps. 왕홍인베스트먼트 측에서 사업자등록증을 보내오셨습니다. 지난번에 검색이 잘 안 된다고 했더니 실제하는 회사라는 걸 입증하기 위해 그러신 듯 합니다. 그런데 사업자등록증에 따르면 대표는 ‘김용해’입니다. 어라? 왕홍인베스트 홈페이지 및 행사에서는 ‘김병찬’ 회장님이 등장하십니다. 회사에 전화했더니 김용해 대표가 받는데, 김병찬 회장과는 '동업자' 관계라고만 표현하시네요. 그리고 회사 설립일이 지난 5월 17일. 불과 두 달여 밖에 안 된 신생회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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