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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전망] $1만6000 안착? 추가 랠리 앞서 다지기 전망

비트코인이 11월 13일(현지시간) 심리적으로 중요한 1만6000달러 위에서 숨을 고르며 주말에 접어들고 있다. 비트코인은 전날 1만6000달러 저항선을 돌파했고, 이날 1만6500달러 가까이 전진해 고점을 찍은 뒤 상승폭을 일부 축소했다. 그러나 가파른 가격 후퇴 없이 1만6000달러 위에서 다지기를 하는 모습이다. 비트코인이 이전의 강력한 저항선이었던 1만6000달러를 강력한 지지선으로 바꿀 수 있느냐가 주요 단기 관전 포인트로 대두됐다. 비트코인의 향후 움직임과 관련해선 사상 최고치 도전을 향한 유리한 여건이 마련되고 있다는 견해가 우세하다. 비트코인에 대한 기관들의 관심 증가, 공급을 앞서는 수요, 선물시장의 강력한 분위기, 페이팔 등 주류 기업과 유명 투자자들의 계속되는 비트코인 수용은 비트코인의 지속적 랠리에 필요한 에너지 공급원으로 지적된다. 최근 거래량 증가 추세도 긍정적으로 평가된다. 현재 수준에서 2017년 12월 기록한 사상 최고가(약 2만달러)까지 심각한 기술적 저항지대가 없다는 것도 비트코인 황소들을 고무시키는 요인이다. 트레이딩 플랫폼 eToro의 매니징 디렉터 가이 허쉬는 “비트코인이 1만6000달러대 초반에 기반을 구축할 수 있다면 1만7000달러, 그리고 그 이상을 향해 가는 과정에 큰 저항은 없다”고 코인데스크에 밝혔다. 비트코인의 거시 환경이 긍정적인 것은 부인할 수 없지만 단기적으로 약간의 조정 내지 다지기를 거칠 것이라는 견해도 적지 않다. 비트코인의 기술적 지표들이 강세 흐름을 유지하고 있으나 동시에 과열 신호를 보내고 있기 때문이다. 뉴스BTC에 따르면 비트코인이 주간차트와 월간차트에서 5일/10일/20일 MA 위에 자리잡고 있는 것은 과매수 상태를 가리킨다. 조정 가능성을 시사한다. 현 수준에서의 차익매물 출현과 비트코인으로부터 다른 자산으로의 자금 로테이션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코인텔레그래프는 역사적으로 비트코인은 강력한 랠리 후 조정을 겪었다고 지적했다. 암호화폐 분석가 케빈 스벤슨은 트위터를 통해 비트코인이 1만7000~1만8000달러까지 전진한 뒤 하락세로 전환돼 FOMO(좋은 기회를 놓칠까 두려워하는 심리) 바이어들에 타격을 줄 것으로 예상했다. 하지만 비트코인이 조정을 겪더라도 현재 흐름상 큰 폭 후퇴는 없을 것이라는 전망도 설득력을 지닌다. 암호화폐 투자회사 KR1의 매니징 디렉터 조지 맥도나우는 코인데스크에 보낸 이메일에서 과거 1만6000~2만달러에서 거래된 물량이 비교적 적다고 밝혔다. 때문에 비트코인이 새로운 사상 최고치에 도달할 때까지 비트코인 보유자들이 매물을 내놓지 않을 것으로 내다봤다. 블록미디어 뉴욕=장도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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