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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다른 암호화폐들과 '디커플링' 사실인가?

비트코인이 세상에 나온 후 수많은 암호화폐들이 출시된 가운데 비트코인은 단순히 한가지 암호화폐 이상의 압도적인 존재감을 유지하고 있다. 11월 13일(현지시간) AMB크립토는 최근 업계 일각에서 비트코인과 다른 암호화폐들 사이 이른바 ‘디커플링’(decoupling)을 인정해야 한다는 주장이 힘을 얻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 핀테크 기업 아르카(Arca)의 최고재정책임자(CFO) 제프 도르만은 “오늘날 온갖 암호화폐 자산과 거래 플랫폼으로 가득한 시장에서 비트코인 정도의 존재감을 가지고 있는 암호화폐 자산은 결코 없다”고 밝혔다. 그는 “블록체인 기술의 공유에서 비롯된 구조적 유사성에도 불구하고 비트코인은 여러 면에서 다른 암호화폐들과 다르다면서 비트코인은 그 자체가 ‘하나의 섬’과 같은 존재“라고 강조했다. 지난 몇 년 동안 비트코인이 인지도와 수용 면에서 발전하는 동안 다른 많은 암호화폐들이 등장하고 상당한 수준의 성과를 거두기도 했지만 결과적으로 비트코인의 시장 지배력이 더욱 강해지는 결과를 낳았다. 또한, 최근 들어 비트코인과 다른 암호화폐들 사이 가격의 상관관계가 낮아지고 있는 현상도 비트코인과 다른 암호화폐 시장 사이의 분리를 확인시켜주고 있다. 실제로 이달 들어 비트코인이 상승세를 이어가는 동안 알트코인 시장은 상대적인 약세를 이어가는 등 상반된 움직임을 보이는 날이 많아지면서, 비트코인과 함께 알트코인 가격이 움직이던 예전의 추세가 뚜렷하게 약화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이와 함께 AMB크립토는 최근 마이크로스트래티지, 갤럭시디지털, 페이팔 등 대기업들이 투자와 거래 서비스 지원 등에서 비트코인에 집중하고 있다는 점 또한 비트코인을 다른 암호화폐들과 별개의 존재로 만드는 역할을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블록미디어 뉴욕=박재형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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