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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C, 증시 하락 속 $1만6000 방어.. 안전자산 역할 수행

비트코인이 12월 12일(현지시간) 뉴욕 증시가 하락한 가운데 심리적으로 중요한 1만6000달러를 방어하며 선방했다. 비트코인의 이날 선전은 이더리움 등 다른 주요 암호화폐들의 전반적 하락과 대비돼 더욱 눈길을 끌었다. 지난 3월 기록한 올해 저점(약 3800달러) 대비 300% 넘게 올랐다. 비트코인은 뉴욕 시간으로 이날 새벽 1만6000달러 일시 돌파 후 다시 후퇴했다. 그러나 뉴욕 증시 개막을 앞두고 1만6000달러 재돌파에 성공했다. 전통시장의 대표적 안전자산인 미국 국채와 금 가격도 이날 상승했다. 반면 뉴욕 증시는 코로나 바이러스 재확산 우려가 커지며 하락했다. 때문에 비트코인의 이날 움직임은 일종의 안전자산 행태로 해석된다. 더블록은 비트코인이 코로나 바이러스 팬데믹 발생 후 상당 부분 주식과 마찬가지로 위험자산과 같은 행태를 보였다는 점에서 비트코인의 이날 1만6000달러 돌파는 흥미로운 사건이라고 지적했다. 코인데스크는 비트코인의 이날 움직임은 지난 한주간 지속된 1만4000~1만6000달러 범위의 다지기를 끝내는 것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또 비트코인이 현 단계에서 당분간 숨 고르기를 할지 아니면 사상 최고치(약 2만달러)를 조기 시험할지 여부는 지켜봐야 한다고 밝혔다. 비트코인 기술차트는 과매수 신호를 보내고 있으며 시장 분위기는 현재 극도의 탐욕 상태를 가리키며 차익실현에 따르는 조정 가능성을 시사한다. 반면 올해 비트코인의 랠리를 주도한 것은 기관투자자들이며 소매 투자자들이 아직 본격적인 비트코인 매수에 참여하지 않고 있는 것은 비트코인의 추가 상승 가능성을 암시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코인데스크는 시장이 매도 측면에서 유동성 이슈에 직면해 있고 옵션시장의 강세 분위기가 매우 강해 사상 최고치를 빠른 시일 내 시험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는 없다고 내다봤다. 블록미디어 뉴욕=장도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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