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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립토 맘 "전반적 규제는 느려도 된다.. 암호화폐는 예외"

‘크립토 맘’이라는 별명으로 불릴 정도로 암호화폐 친화적인 미국 SEC(증권거래위원회) 해스터 피어스 위원이 “전반적인 규제는 느려도 되지만 암호화폐는 예외”라고 말했다. 11월 9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데스크가 주관한 ‘정책 고문을 위한 비트코인(Bitcoin for Advisors)’ 행사에 참석한 피어스 위원은 코인데스크와의 인터뷰에서 이와 같이 말했다. 피어스 위원은 스티브 샌더스키 재정 자문인과 함께 암호화폐를 포함한 혁신금융기술에 금융당국이 어떻게 접근하고 있는지 설명했다. 그는 “규제가 느린 데는 이유가 있다. 우리가 규정을 바꿀 때는 국민이 규제 번경에 대해 인지하고 언제든지 의견을 제시할 수 있는 과정을 마련해야 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피어스는 “일부 규제는 시대에 매우 뒤떨어져있다”며 “특정 분야에서는 규제당국이 더 빨리 움직여야 한다”며 그 예로 암호화폐를 언급했다. 피어스는 그가 제안한 대로 규제 안전항(암호화폐 스타트업 육성 방안)을 통한 토큰 공개 허용, ETF(상장지수펀드)와 같은 규제 상품을 통해 비트코인 소매 투자 허용 등은 SEC가 빨리 움직일 수 있는 분야라고 말했다. 그는 “SEC에 있는 5명의 위원들이 규제 정책 결정에 얼마나 영향을 미치느냐는 질문에 일반적으로 SEC 위원들은 ETF와 같은 상품 승인 여부를 결정할 권리가 없지만 비트코인에 관해선 이례적으로 승인 여부를 결정할 수 있다”고 답했다. 브로커나 딜러가 미국에서 디지털 자산 서비스를 다루는 걸 승인하는 등의 문제는 복수의 규제 당국이 규제 감독을 맡고 있어 과정이 더욱 복잡하다고 말했다. 피어스는 조 바이든 민주당 후보 당선에 따라 SEC의 향후 향방은 어떻게 될 것으로 보냐는 질문을 받고 “암호화폐 시장에 대한 규제 감독을 계속 맡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대통령이 어떤 위원장을 임명하는지에 따라 달려있다고 본다”며 “미국 통화감독청이 화폐개혁국과 같은 혁신실을 만든 것 같은 좋은 조치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피어스는 “미국 민주당과 공화당에 모두 암호화폐에 긍정적인 의원들이 있다”며 “양당에서 모두 암호화폐 시장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블록미디어 강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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