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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닉스는 왜 JP모건에서 분리됐을까

오닉스, JP모건, 암호화폐

10월 28일 레저 인사이트의 보도에 따르면, 100명 규모의 오닉스(Onyx) CEO에 JP모건 블록체인 프로젝트를 이끌었던 우머 파루크(Umar Farooq)가 선임됐다. 오닉스는 JPM 코인 외에도 MAS(싱가포르 금융청) CBDC, 블록체인 부채 발행 테스트 드로마이어스(Dromaius), 최근 컨센시스(ConsenSys)로 이전된 블록체인 프로토콜 쿼럼(Quorum)과 협력하고 있는 회사다. #오닉스 분리 설립 이유…브랜드 차별화 때문? 파루크가 CEO(최고경영자) 자리에 올랐다는 것은 오닉스가 별도의 회사로 자리잡았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렇다면 이것이 어떤 의미를 가질까. 가장 간단한 답은 해당 부문을 위한 새 브랜드를 만든 것으로 보면 된다. 이러한 경우 직원 채용에 도움이 될 수 있다. 블록체인 인재 중 상당수가 혁신과 큰 보상 가능성이라는 두 가지 조건 때문에 암호화폐 분야에 매력을 느끼고 있다. 여기에 전통금융권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 JP모건에서 회사를 따로 분리하면 전문 인재 채용에 도움이 될 수 있다. 이는 직원 계층과 급여 측면에서도 더 많은 가능성을 열어둘 수 있다. 또한 JP모건 CEO 제이미 다이먼은 초창기 블록체인과 관련한 회의적인 발언을 자주했다. 이러한 이유로 리스크가 높은 업무(암호화폐를 다루는 일)을 금지하는 '링펜스(ringfence)'를 사내에 적용했을 수 있다. 이 규정을 우회하려면 별도 회사 설립이 최선의 선택이었을 것이다. 한편 오닉스 웹사이트를 확인해보면 제이미 다이먼이 “오닉스는 금융 서비스 산업의 변화를 주도하고 있습니다. 이 새로운 사업부는 혁신에 대한 JP모건의 노력을 반영하여 더 우수하고 포용적인 금융 시스템을 제공하는 최첨단 기술을 지속적으로 구축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외에도 디지털 통화의 법적 문제 관련 사항 등이 분사 이유가 됐을 수 있다. 6개월 전 JP모건 체이스는 코인베이스와 제미니를 은행 고객으로 추가했다. 이를 통해 그들은 암호화폐 거래소의 현금 거래량을 체크할 수 있게 됐다. 이와 관련한 법적 이슈를 피하기 위한 방법으로 분사 카드를 꺼냈을 수 있다. #분사가 단점될 수 있어..그러나 고유 장점 존재해 그러나 분리 설립이 단점이 될 수도 있다. SIX 증권거래소의 예를 보면, SIX 디지털거래소(SDX)를 동일 회사 내에 둠으로써 기존 증권거래소의 라이센스를 그대로 활용하는 이점을 얻었다. 그럼에도 오닉스가 별도 법인인 경우, 조인트 벤처에 참여하거나 외부 투자가 더 쉬울 수 있다는 장점은 부인할 수 없다. 그러다 성공하면 미래에 완전히 분사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마지막으로 암호화폐와 관련한 ‘빅 임팩트’를 가지고 있을 것으로 생각되는 것을 일부러 발표하지 않고 있을 가능성도 있다. 페이스북도 처음에는 암호화폐 관련 개발을 부인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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