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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스토, 비트코인 시장 분석 논문 SSCI 국제 금융 저널 등재

프레스토, 비트코인, 선물

국내 블록체인 스타트업 프레스토(PRESTO)의 연구 성과로 발표된 암호화폐 시장 분석 논문이 SSCI 국제 금융 저널 에 등재됐다. 본 논문은 업계에서 암호화폐 시장 분석과 관련하여 SSCI급 국제 금융 저널에 실린 최최초의 사례다. SSCI는 미국 학술정보기관 톰슨 사이언티픽(Thomson Scientific)에서 제공하는 대표적인 학술논문 지표다. 논문 취지? 지난 2017년 12월 CBOE(시카고옵션거래소)·CME(시카고상품거래소)가 최초로 비트코인 선물을 시장에 상장. 이에 따라 비제도권에서 독립적으로 존재하던 {{BTC}}이 제도권 금융과 연결 고리를 만들어 냄. 같은 맥락에서 본 논문은 비트코인 선물이 실제로 비트코인 시장에 안정성을 가져다 줬는지 분석. 논문 제목은 . 논문 의의? 하루 동안의 비트코인 선물 시장 변동성을 분석한 후, 5개 거래소(코인베이스·바이낸스·비트스탬프·비트플라이어·코인체크)에서 수집된 1분봉 데이터를 기반으로 선물 도입 이후의 변동성 변화 조사. 그리고 더 자세한 분석은 5개 거래소 구간을 선물 도입 전후 3개의 구간으로 나누어 푸리에 변환(Fourier Transform) 적용. 이를 통해 학술적으로 비트코인 선물 도입 이후 시장이 안정화됐다는 사실을 밝혀냄. 이번 논문의 제1 저자인 프레스토 연구팀 소속 김원세 박사는 “연구를 통해 암호화폐 시장이 건전한 금융시장으로 자리잡기 위해서는 당국이 규제 일변도 정책에서 벗어나 제도권 금융과의 연결고리를 만들기 위해 노력을 기울여야 함을 알게 됐다. 따라서 본 연구는 암호화폐 시장의 안정화를 위해 당국이 앞으로 나아가야 할 구체적 방향을 제시하였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고 언급. 프레스토? 투자자 보호에 중점을 둔 블록체인 토큰세일 플랫폼을 개발하는 스타트업. 올 3분기 자체 플랫폼 출시 예정. 자체 연구팀을 두고 연구 분야에도 투자 중. 작년 금융위원회의 ICO(암호화폐공개) 금지 조치에 제대로 된 규제안을 마련하지 않고 있는 정부의 방침은 위헌이라고 선언. 이후 헌법소원을 제기해서 업계의 주목을 받기도. Parker’s note: 남들이 생각하기 쉽지 않은 방법으로 비트코인 선물 도입에 따른시장 안정화 사실을 밝혀냈다는 점이 흥미롭다. 펀더멘탈적으로 시장 안정화를 분석한 사람은 많지만, 이렇게 기술적으로 깊게 분석한 사례는 흔치 않기 때문에 SSCI급 국제 금융 저널에 등재된 게 아닐까. 다만 거래소 표본이 5개라는 점과 푸리에 변환을 통해 분석한 3개의 기간이 2017년 12월초부터 2018년 6월초 사이라는 점이 조금 아쉽다. 논문 등록 시기를 고려하면 어쩔 수 없는 부분도 있지만, 범위가 좀 더 컸으면 좋았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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