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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랜드 개발하느라 다른 코인 볼 시간 없다"

손우람, 모스랜드, 모스코인

[Join:Deep톡] 손우람 모스랜드 대표(하) “모스랜드 개발에 집중하느라 다른 프로젝트를 볼 시간이 없어요.” 모스랜드를 제외한 다른 블록체인 프로젝트 가운데 눈여겨보는 게 있냐고 물었더니 손우람 모스랜드(MOSSLAND) 대표는 이런 답을 내놓네요. 실망입니다. 뭔가 특정 코인의 이름을 기대했습니다. 프로젝트 대표가 추천하는 코인이라면 살림살이 좀 펼 수 있는 기회를 잡을 수 있을까 해서요. 3초간 실망했지만, 한 번 더 생각해 보니, 정말 맞는 말입니다. 손 대표는 개발자이지 투자자가 아니니까요. 가격부터 신경 쓰는 대표가 주도하는 프로젝트가 잘 될 리가 없습니다. (상)에 이어 못다한 손 대표와의 ‘Join:Deep톡’ (하)를 정리했습니다. 그는 펜트하우스에 입주한 비트베리(Bitberry) 장성훈 대표를 뛰어넘는 롯데 타워 거주자일까요, 아니면 대지와 가까운 전원주택 주민일까요. 4일 밤 이뤄진 전체 인터뷰 내용과 현장 분위기가 궁금하다면 영상을 클릭해 주세요. Q> 모스랜드 게임이 전 세계적으로 론칭될 때 국가별로 제약 요인이 있나요. 예를 들어 암호화폐 금지 등의 정책 때문에요. “모스랜드 더 헌터스의 경우엔 현재는 국내에서만 서비스 중입니다. 출시 예정인 마블스는 아직 출시 국가를 선택하지 못했고요. 게임도 다른 산업과 마찬가지로 국가별 심의 제도가 다릅니다. 그리고 모스코인의 경우 증권형 토큰이 아닌 유틸리티 토큰으로 분류해 유통되는데요. 증권형 토큰의 경우엔 제약이 좀 더 많기 때문이죠. 예를 들어 미국은 증권형 토큰은 금지하고 있거든요. 모스랜드는 이미 미국ㆍ몰타ㆍ싱가포르 등에서 리갈 메모(Legal memo)를 받았습니다(법적 검토를 거쳤다는 의미). 특히, 미국에서 리갈 메모를 받아낸 것은 특별한 일이에요. 해당 국가의 거래소(비트렉스 등)에 상장도 완료했습니다.” Q> 모스랜드는 ‘리니지’ 처럼 육성 게임은 안 만드시나요? “그쪽(MMORPG)으로 생각 많이 하고 있어요. 그런데 플랫폼만 바꾼다고 게임이 성공하는 건 아니에요. 현재 크립토 산업에는 리니지 같은 게임은 너무 무거워요. 일단은 가벼운 게임부터 차근차근 개발하는 게 좋은 전략이라고 생각해요.” Q> 실시간 채팅으로 ‘골드박스처럼 광고박스를 만들어서 클릭해서 보게 되면 반대로 골드가 들어올 수 있게 하는 건 어떨까요. 그렇게 하면 스폰서가 생기고 유저와 회사에도 이익이 되지 않을까요. 골드를 직접 캐는 것도 좋지만, 광고 보고 골드 받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라고 질문 아닌 개선사항을 말씀해 주셨네요. “이게 바로 모스랜드의 강점입니다. 커뮤니티의 활발한 피드백이요. 먼저 나사서 항상 좋은 의견을 주세요. 저희가 로드맵대로 개발을 하다가도 모스리안(커뮤니티 참여자를 일컫는 말)께서 제안하시는 아이디어가 너무 좋아 그것부터 하는 경우도 많고요. 지금은 단순히 골드를 캐는 것만 지원하고 있지만, 이펙트 효과를 도입하고 퀴즈를 통한 랜덤박스 제도도 준비하고 있습니다. 지금 당장은 힘들지만 추후 업데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입니다.” Q> 아이폰에서는 언제 모스랜드 게임을 할 수 있는 건가요? “(인터뷰를 함께 진행한 오순석 COO가 답했습니다) 안드로이드 플랫폼에서 확실하게 잘 운영되는지 확인한 뒤에 아이폰 쪽을 만들 생각이에요. 시간이 좀 걸린다는 말씀 밖에는. 가능한 빨리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Q> NFT(대체불가능한 토큰)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NFT는 게임의 아이템 같은 거에요. 쉽게 말해서 암호화폐는 돈이고 NFT는 아이템이죠. NFT를 잘 이용하면 게임시장이 정말 커질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더헌터스로 치자면 NFT는 랜드마크죠. 아직 출시되지 않은 마블스에서는 NFT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은 없는 상태입니다.” Q> 랜드마크에 유독 미술관이 많이 보여요. 특별한 이유가 있나요. 랜드마크 선정하신 분이 미술 애호가? “(오) 특별한 이유는 없는데... 랜드마크를 보면 건물이 좀 특이한 게 많아요. 미술관 건물이 대체로 좀 특이한데. 아무래도 특징이 있는 랜드마크를 찾다 보니 우연히 그렇게 된 것 같네요.” Q> 이제 텐션을 좀 업시켜보고자, 핵심 질문 들어갑니다. 현재 어떤 코인에 투자하고 있나요? “모스코인(MOC)하고 비트코인(BTC) 있어요.” Q> 비트코인은 평균 매수 단가가 얼마인가요? 앞서 장성훈 비트베리 대표는 24층에 거주한다고 했는데. 누가 더 ‘흑우’일까요. “아, 저는 13층 아래에 있어요.” Q> 13층이면 플러스 수익이네요. 축하합니다. 그럼 모스코인 말고 다른 눈여겨보는 프로젝트로는 뭐가 있나요? “모스랜드 개발에 집중하느라 다른 프로젝트를 볼 시간이 사실 없어요. 모스코인은 사내 윤리규정으로 매매를 하지 말자고 했어요. 제가 모스코인 있다고 말씀드린 건, 지난번 비트베리 라이브 때 받은 거에요.” Q> 모스코인 투자를 하면 안 되나요? 아니 프로젝트 대표가 모스코인에 투자를 안 하면 모스코인 투자자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기 어려운 거 아닌가요? “당연히 개발자 물량으로 락업된 게 있습니다. 그건 아직 팔 수 없고요. 회사 직원들이 시장에서 모스코인을 사고 팔면, 그게 내부자 정보를 유용할 우려가 있기 때문에요. 법이 있는 건 아니지만 내부 윤리 규정으로 우리끼리 모스코인 투자는 하지 말자고 약속했습니다.” Q> 개발자라 여쭤보는 게 의미가 있을까 싶지만, 그래도 묻겠습니다. 올해 암호화폐 시장을 어떻게 보시나요? “정말 저는 잘 몰라요. 비트코인은 대장이니까. 이건 정말 농담인데요. 저희 회사에 시세를 굉장히 잘 맞추시는 분이 계시는데. 그분이 올해 초에 비트코인 1만 달러 간다고 들어갔습니다(매수). 그런데 그분이 올해 안에 2만 달러 가고, 3년 안에 4만 달러 간다고 말했어요. 그분 예명을 따서 저희끼리는 회사 안에서 인사할 때 가격 상승을 기원하며 서로 ‘뮤멘’이라고 인사해요. 아, 이건 정말 농담으로 하는 얘기이고요, 어떤 분석이 있거나 그런 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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