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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임브리지 "인구 1억명이 암호화폐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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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임브리지 대체금융센터가 2020년 3분기 기준으로 암호화폐를 사용하는 사람들이 1억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번 결과는 케임브리지 연구팀이 신원이 확인된 지갑을 중심으로 데이터를 분석해서 나왔다. #2018년 3500만 명에서 2020년 1억 명으로 도약 케임브리지 대체금융센터는 보고서를 통해 총 지갑 개수 중 신원이 확인된 활성 유저를 중심으로 암호화폐 사용자 수를 나타냈다고 설명했다. 그 결과 2016년 총 지갑 개수는 4500만 개였다. 이어서 2018년에는 1억 3900만개, 2020년 3분기에는 1억 9100만개를 기록했다. 자체 호스팅 된 지갑을 포함하지 않는 수치다. 한편 2016년 암호화폐 사용자 수는 500만 명으로 집계됐다. 2018년에는 3500만 명, 2020년에는 1억 100만 명을 달성했다. 2018년 대비 2020년 사용자 수가 약 189% 증가했음을 알 수 있다. 이에 대해 케임브리지 대체금융센터 연구원은 “지갑 개수 증가율(2018년 대비 약 37% 증가) 대비 이용자 수의 폭증은 개인 신원 이슈와의 연계성이 높아진 결과라고 볼 수 있다”고 말했다. #북미·유럽에서 유저 활성화 지수 높아…아태지역과 중남미는 상대적으로 낮았다 암호화폐 서비스 제공업체에 의한 지역별 유저 활성화 수치도 제시됐다. 그 결과 북미와 유럽 지역의 활성화 지수는 중앙값 기준으로 전체 사용자 중 40%가 활성 유저인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아태지역은 16%, 중남미는 10%를 기록했다. 제3국에서 암호화폐가 많이 사용된다는 인식과는 조금 다른 결과다. 이에 대해 케임브리지 측은 “이번 분석은 신원이 검증된 계정을 토대로 이뤄졌다. 전세계 암호화폐 사용자 수를 대략적으로 나타내는 믿을만한 지표다”라고 이야기했다. 또한 해당 연구 결과는 대형 서비스 제공업체들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곧, 소형 업체 및 P2P 거래 등의 잡히기 어려운 사용자는 집계되지 못했을 가능성이 높다. 제3국의 경우 대형 서비스 제공업체를 통한 암호화폐 사용이 상대적으로 낮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박상혁 기자 park.sanghyuk@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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