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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파이 유동성 채굴자 40% "스마트 계약? 잘 모른다"

디파이, Defi

암호화폐 추적 사이트 코인게코(CoinGecko)가 9월 22일 발표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디파이(탈중앙화 금융) 유동성 채굴자 40%는 스마트 계약이 무엇인지 모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응답자 가운데 90% 이상은 최소 한 번 이상 500%의 수익을 냈으며, 23%는 실제 지난 30일 동안 유동성 채굴에 참여했다고 답했다. 암호화폐 시장에서 유동성 채굴자는 아직 소수이며 이들이 직면한 위험 수준은 예상보다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응답자 80%, 디파이 들어봤다... 40% 위험성 잘 몰라 중국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8btc는 8월 진행된 코인게코의 설문조사 결과를 인용, 응답자의 80% 이상이 디파이라는 단어를 들어봤다고 전했다. 이번 조사는 암호화폐 사용자 1347명을 상대로 진행됐다. 조사에 따르면, 디파이 사용자 40%는 스마트 계약의 위험성 여부를 스스로 평가할 방법이 없고 감사 기관이 낸 자료에 의지해 프로젝트의 위험성, 코드의 취약점과 사기 프로젝트 여부를 판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많은 프로젝트들은 시간과 비용 문제로 스마트 계약이나 코드 보안에 대한 감사를 전혀 받지 않고 있기 때문에 사용자의 위험은 상대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보고서는 “모든 유동성 채굴자는 투자에 앞서 자체 조사를 해야 한다며 "디파이는 복제 프로젝트나 토큰들로 넘쳐나고 있고, 코드 취약성과 사기 위험도 크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즉, 초보 채굴자의 자산은 큰 위험에 직면하고 있으나 일부 사용자만이 위험을 올바르게 탐지할 능력이 있다는 것이다. 디파이 분야는 금융 활동과 운영에 초점을 둔 일련의 탈중앙화 애플리케이션에서 진행된다. 이러한 금융 활동에는 대출이나 예치를 통해 이자를 얻거나 거래소에 유동성을 제공함으로써 수익을 얻는 것 등이 포함된다. 일부 1000% 이상의 연간 수익률이 발생하기도 하지만 극소수에 불과하다. #60%, 디파이 이용 지속할 것 조사에 따르면 DeFi를 시도해본 사용자 가운데 60%는 앞으로도 참여할 의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것은 유동성 채굴이 장기적인 발전 잠재력을 가지고 있음을 의미한다고 보고서는 분석했다. 유동성 채굴자 중 3분의 2는 30~59세이며 90%는 남성이다. 코인게코는 설문 조사 결과 유동성 채굴이 여전히 틈새 시장(고도로 전문화된 시장)에 속하고 참여자 대부분은 가상 화폐와 금융계산, 각종 지표에 대한 전문지식을 가지고 있음이 확인됐다. 한편 이더리움 전송 수수료, 즉 사용자가 이더리움 상에서 디파이 프로토콜을 사용할 때 지불하는 수수료는 최근 몇 주 동안 상대적으로 높은 수준이었으며 때로는 단일 전송 수수료가 10달러를 초과하는 사례도 있었다. 그러나 조사 결과, 유동성 채굴자의 52%는 1000달러 미만의 소액으로 디파이 투자로 시작한 것으로 나타났다. 성공적인 유동성 채굴을 하려면, 높은 수익 추구를 위해 서로 다른 디파이 프로토콜을 오가며 끊임없이 자금을 굴려야 한다. 따라서 사용자가 수수료를 제대로 계산하지 않으면 높은 이체 수수료로 인해 수익이 깎이고 심지어 원금 손실도 발생할 수 있다. 높은 수수료에도 불구하고 설문 조사에 참여한 디파이 사용자의 90% 이상은 최소 한 번 이상 500% 또는 그 이상의 수익을 올린 경험이 있다고 답했다. 보고서는 "이처럼 높은 수익률은 점차 사라지겠지만 유동성 채굴 형태는 계속될 것"이라며 "프로젝트들의 사용자에 대한 관심 끌기와 자본 경쟁도 갈수록 심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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