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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클 CEO “美금융위원장의 리브라 제재 옳지 않아”

리브라, 골드만삭스, 서클

미국 거대 투자은행 골드만삭스(Goldman Sachs)의 재정 지원을 받는 블록체인 스타트업 서클(Circle) 제레미 알레어(Jeremy Allaire) CEO(최고경영자)가 리브라(Libra) 프로젝트에 대한 견해를 밝혔다. 리브라는 페이스북(Facebook)이 주도하고 있는 암호화폐 프로젝트다. 서클, 골드만삭스가 투자한 블록체인 스타트업 블록체인 기술과 암호화폐 프로젝트를 동시에 연구하고 있는 스타트업. 거래소에 추적 프로그램을 이용해 시장 조작 행위를 방지하고 있는 것이 특징. 해당 프로그램은 이스라엘 대기업 나이스(Nice)의 디지털 금융 계열사 나이스 액티마이즈(Nice Actimize) 툴을 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또한 서클에서 발행하는 스테이블 코인 USDC는 테더(Tether) 다음으로 많이 거론되는 암호화폐 중 하나. 장외거래(OTC) 규모도 지난해 기준 240억 달러로 규모가 있는 편. CEO가 뭐라고 말했나 서클 CEO 제레미 알레어는 “중앙은행을 비롯한 제도권이 그동안 암호화폐를 무시했으나, 페이스북의 리브라 프로젝트로 인해 더 이상 무시할 수 없게 됐다”며 리브라를 높게 평가. 현지시간 7월 16일에 열리는 ‘리브라 청문회’를 주도하고 있는 미국 하원 금융위원장 맥신 워터스(Maxine Waters)에 대해서도 언급. 앞서 워터스 금융위원장은 “페이스북의 리브라 개발은 검증이 끝날 때까지 일시적으로 중단되어야 한다”고 이야기한 바 있다. 이에 대해 알레어 CEO는 “맥신 금융위원장에게 말하고 싶다. 기술은 상상 이상으로 빠르게 움직인다. 리브라 프로젝트에는 전세계 수만 명의 엔지니어들이 달라붙고 있다. 지금은 정책입안자들이 이러한 변화를 배워야할 때다”라며 블록체인 기술을 정확히 이해하고 난 다음 정책 입안이 이루어져야 한다는 뜻을 에둘러 밝힘. Parker’s note 블록체인 업계에 제도권·글로벌 기업·신진 스타트업 3개 진영의 움직임이 그 어느때보다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 서클도 거대 금융기업 골드만 삭스의 투자를 받는 회사답게, 같은 진영인 페이스북 프로젝트에 긍정적 의사를 나타냈다. 차세대 시장의 주도권을 거머쥘 최종 승자는 누가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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