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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록시, 먹튀 의혹 해명.. "지갑 이동은 커스터디 목적"

프록시, 디파이, 암호화폐

디파이 프로젝트 프록시가 8월 20일(한국시간) 오전에 불거진 먹튀 의혹을 해명했다. 논란의 핵심이 됐던 2583ETH 상당의 자금 이동에 대해서는 “커스터디 목적으로 지갑을 옮겼다”고 밝혔다. #모금된 금액은 프로젝트 개발 및 운영에 사용될 것 프록시 측은 의혹에 대한 입장을 설명하면서 “향후 모금된 금액을 모두 프로젝트 개발 및 운영에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인력 부족으로 발생한 커뮤니티 운영 문제는 인원 확충을 통해 정비하겠다는 뜻을 덧붙였다. #바이낸스로 옮긴 자금은 커스터디 목적 이번 먹튀 의혹의 핵심은 프록시 지갑으로 추정되는 주소에서 갑자기 2583ETH 상당의 대규모 인출이 일어났다는 점이다. 해당 물량은 바이낸스로 인출됐다. 이에 대해 프록시 측은 “전날 크레딧 토큰 경매를 위해 특정 주소를 사용했다. 경매 종료 후 보안을 위한 커스터디 목적으로 해당 주소에서 자금을 옮긴 것”이라고 해명했다. 또한 “크레딧 토큰은 다음주 중앙화 거래소에 상장될 것”이라며 프로젝트를 계속 운영해 나가겠다는 뜻을 드러냈다. #계속되는 먹튀 의혹...신뢰 확보돼야 한편 업계 일각에서는 계속되는 디파이 먹튀 의혹에 대해 우려하고 있다. 올해 초 불거진 디파이 생태계 공격 사례들은 코드오딧(코드감사) 및 제도 취약점이 문제가 된 것이었다. 그러나 6월 무렵부터 거버넌스 토큰의 등장과 함께 펼쳐진 새로운 장에서는 탈중앙화를 빌미로 기본 정보도 없이 토큰을 발행하는 사례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에 따라 생태계의 지속가능성에 대해 의문을 나타내는 시선이 형성되고 있는 상황이다. 프록시 역시 홈페이지 및 백서에 운영진의 정보가 들어가있지 않다. 한 디파이 투자자는 “현재로서는 탈중앙금융이라는 디파이의 특성상, 투자자들이 스스로 스캠 프로젝트를 판단하는 능력을 갖춰야한다”며 “기본적인 신뢰 프로세스가 구축된 프로젝트에 투자해야 한다”는 견해를 나타냈다. 박상혁 기자 park.sanghyuk@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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