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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치 익스체인지, 바이낸스랩스 등서 33억원 투자 유치

글로벌 블록체인 기업 바이낸스에서 투자 및 스타트업 인큐베이팅을 담당하고 있는 ‘바이낸스랩스’가 최근 탈중앙화 거래소인 1인치 익스체인지(이하 1인치)를 포트폴리오에 추가했다. 이번 투자에는 바이낸스랩스 외에도 갤럭시 디지털, 그린필드 원, 리베르투스 캐피털, 드래곤플라이 캐피털, FTX, IOSG, 런치허브 벤처스, 다이버전스 벤처스 등과 같은 기관 투자자들이 참여했고 1인치는 총 280만달러(약 33억원) 상당의 투자금을 확보했다. 1인치는 다양한 거래소의 유동성을 스마트 컨트랙트를 통해 공급받는 애그리게이터(aggregator) 분산형 거래소로 여러 탈중앙화 거래소에 있는 단일 거래를 각각 분할하여 사용자 거래를 최적화한다. 현재 1인치는 유니스왑(Uniswap), 카이버네트워크, 에어스왑(Airswap), 오아시스, 뱅코(bancor), 밸런서(Balancer), 커브(Curve) 등 상위권 덱스를 이미 통합하여 지원하고 있다. 바이낸스 CEO 창펑 자오는 “덱스를 한번에 모아서 볼 수 있도록 하는 기능은 최근 디파이 붐을 가능하게 한 중요한 부분 중 하나다”라며 “이는 낮은 슬리피지 비율로 큰 주문을 실행할 수 있도록 돕는다”고 1인치에 대한 잠재력을 언급했다. 덧붙여 “1인치는 디파이에서 거래를 실행하기 위한 실질적인 인터페이스가 됐다”며 “1인치 팀에서 더 많은 사용자들이 디파이를 채택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부분들을 고려했으며, 바이낸스랩스에서 이들을 지원할 수 있게 되어 의미가 있다고 본다”고 말했다. 바이낸스 최고전략책임자(CSO) 진 차오는 “우리 팀은 작년 2월 ETHParis에서 1인치의 CEO인 세르게이 쿤즈와 CTO인 안톤 부코프를 처음 만났고 그 때 그 둘은 BNB 유틸리티 프로젝트를 우리에게 선보였다”며 “그 후속 해커톤에서 1인치를 출시했고 성장 가능성을 본 뒤 상용화를 결정했다”고 말했다. 1인치 공동창업자 겸 CEO인 세르게이 쿤즈는 “한 해 동안 1인치 팀은 단 두명에서 16명으로 그 규모가 커졌다”며 “대부분은 다양한 이더리움 해커톤에서 상을 받은 개발자 출신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1인치에서는 거래자와 유동성 공급자를 통합해 양측 모두에게 이익이 되는 거래를 성립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이번에 받은 투자금으로 팀을 성장시키고 새롭고 혁신적인 제품과 1인치만의 알고리즘을 개발하고 마케팅 활동도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작년 5월 ETHGlobal 해커톤에서 CEO인 세르게이 쿤즈와 CTO인 안톤 부코프가 1인치를 출시했다. 1인치의 하루 활성 지갑 수는 올해 7월 1200개를 넘어섰으며, 현재 17700개가 넘는 지갑을 보유하고 있다. 1인치는 총 10억 달러 이상의 거래량을 기록하고 있다. 바이낸스랩스는 블록체인 생태계를 확장하는 데 힘쓰는 다양한 스타트업, 커뮤니티 등을 발굴하여 투자하고 자금 지원을 하고 있다. 1인치 외에도, 테라, 밴드 프로토콜, 카바, 인젝티브 프로토콜, 듄 애널리틱스, 텔러 등 디파이 스타트업들을 지원하고 있다. 블록미디어 황영훈 기자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151837 ※블록미디어와의 전제 계약을 통해 게재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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