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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북보다 한 발 빠른 카카오…’클레이튼’ 메인넷 공개

카카오, 클레이튼, 블록체인

카카오 블록체인 기술 계열사 그라운드X(GroundX)가 기업형 퍼블릭 블록체인 플랫폼 클레이튼(Klaytn) 메인넷을 27일 오전 9시 공개했다. 이번 메인넷 론칭과 함께 클레이튼 플랫폼 인프라를 같이 구축할 파트너 커뮤니티 거버넌스 카운슬(Governance Council)도 열렸다. 클레이튼? 클레이튼은 완전 분산화 방식을 추구했던 기존 퍼블릭 블록체인과는 다른 시스템으로 구축됨. 이른바 ‘일부 분산’방식. 이를 통해 퍼블릭 블록체인의 투명성을 유지하면서도 프라이빗 블록체인의 처리속도와 효율성을 도모. 기업형 블록체인을 선언하며 대중화에 가장 큰 방점을 두고 만들어진 플랫폼. 그라운드X의 한재선 대표는 “클레이튼 메인넷 공개를 통해 블록체인 대중화를 이끌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겠다”고 밝힘. 파트너사? 안드로이드(Android) 플랫폼 안에 앱(App)이 하나도 없으면 가치를 증명할 수 없듯이, 클레이튼이라는 플랫폼도 함께하는 파트너사가 없으면 무용지물. 클레이튼은 메인넷 론칭 이전부터 플랫폼 내부를 풍성하게 할 파트너십에 힘씀. 이에 따라 클레이튼의 파트너사는 총 34곳. 첫 선을 보일 것으로 예상되는 곳은 뷰티 콘텐츠 서비스 코스모체인(CosmoChain)의 화장품 추천 서비스 핏츠미(FitsMe). 이외에도 블록체인 기반 신원인증 서비스 메타디움(Metadium)·오프라인 커머스 서비스 캐리 프로토콜(Carry Protocol) 등이 있음. 운영방식? 기업형 퍼블릭 블록체인답게 거버넌스 카운슬은 총 20여개의 기업으로 구성. 운영에 참여하는 기업에는 국내 바이오 업계의 강자 셀트리온(Celltrion)·LG전자를 비롯한 LG그룹 계열사·넷마블(Netmarble)·인기게임 배틀그라운드 개발사 펍지(PUBG)·카카오 및 카카오 자회사 등이 있음. 주로 아시아 기업 위주로 구성됐다는 것이 특징. 이에 대해 회사 측은 아시아 대중들이 신기술에 대한 수용성이 높다는 점을 고려했다고 밝힘. Parker’s note: 클레이튼의 메인넷 론칭을 두고 한국판 리브라(Libra)가 나왔다는 이야기가 나오기도. 완전히 같다고 할 수는 없지만, 강력한 인프라를 바탕으로 블록체인 서비스를 준비한다는 것은 공통점. 특히 카카오톡(KakaoTalk)을 통해 암호화폐를 유통할 수 있다는 것은 최대 장점. 카카오톡 암호화폐 지갑은 메인넷 론칭과 시차를 두고 선보일 예정이라고 하니, 그때가 클레이튼의 지속가능성을 엿볼 수 있는 시험대가 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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