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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 기상청의 고충, 블록체인이 덜 수 있을까

기상청, 블록체인, IOT, 네비게이션

[Mac의 미래 상상] 과거 농업 중심 경제에서는 비가 언제 오는지에 대한 여부가 매우 중요했습니다. 비가 내려야 하는 시기에 비가 오지 않으면 기우제를 지내기도 하고, 끝내 비가 내리지 않으면 국가의 수장에게 그 책임을 묻기도 했습니다.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고 하지만, 비가 올 때까지 기우제를 지낸다는 ‘인디언 기우제’ 이야기도 유명합니다. #“기상청 야유회 날엔 비가 온다더라?” 오늘날에도 날씨는 중요합니다. 코로나로 해외여행이 제한되자 야외 캠핑족들이 크게 늘어났고, 재난지원금으로 자전거를 구입하는 사례가 크게 증가했습니다. 이에 따라 야외 날씨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사람들이 늘어났습니다. 요즘에는 장마가 한창입니다. 다만 장마기간이라고 계속해서 비만 내리는 것은 아닙니다. 후덥지근한 날씨 속에 매미 우는 소리가 들리다가도, 갑자기 거센 빗방울이 떨어집니다. 그러다가도 갑자기 비가 그치고는 합니다. 집을 나서면서 일기예보를 확인하는 사람도 있고, 장마기간에는 아예 가방에 우산을 가지고 다니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시시각각 변하는 기상 상황에 기상청도 매번 비가 오는 지역과 시간, 강우량을 정확히 예보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기상데이터가 축적 시기도 다른 선진국에 비해 늦은데다 산이 많은 자연환경 특성으로 인해 기상이변 발생 빈도마저 높아졌기 때문입니다. 과학기술은 발전했지만 우리가 체감하는 기상예측 정확도는 크게 높아지지 못하고 있는 셈입니다. #블록체인과 IOT 이용해서 관측 데이터 수집한다 더 많은 데이터를 수집하여 기상 예측을 개선하기 위한 시도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각 지역에서 실시간으로 수집되는 기상 관측 데이터는 기상예측 정확도를 높여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 중에서도 기상예측 모델에 들어가는 정확한 변수를 얻기 위해 일반인들이 관측 장비를 통해 얻어진 기상 데이터를 블록체인에 제공하고 보상 토큰을 받아가는 프로젝트들이 등장했습니다. 한국뿐 아니라 농업이 국가경제에 차지하는 비중이 큰 동남아시아나 날씨가 변화무쌍하기로 유명한 영국에서도 날씨 관측데이터를 제공하는 대가로 토큰을 지불하는 프로젝트들이 점점 조명 받고 있습니다. 이런 관측데이터들은 단순히 가까운 미래에 비가 올지를 알려주는 것뿐만 아니라, 자연재해에 대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줄 수도 있습니다. 집중호우가 발생하는 지역을 실시간으로 세밀하게 알 수 있다면 인력과 자원을 효율적으로 배분해 빠른 대응이 가능해지게 됩니다. 어선에 관측장비를 부착해서 해양기상관측 데이터를 기상청으로 보내준다면 쓰나미를 더 빨리 예측해 대피하는 시간을 벌어 줄 수 있습니다. 또한 바다에서 발생하는 비구름에 대한 데이터를 수집하는 데도 큰 도움이 될 수 있겠죠. #네비게이션이 정확한 예측을 제공할 수 있는 비결 다수의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수집하여 정확한 예측을 통해 우리에게 큰 도움을 주는 것은 아마도 자동차 네비게이션의 도착 시간일 것입니다. 수많은 자동차들이 마치 도로 위의 관측 장비가 되어 실시간으로 교통데이터를 수집하고, 이를 기반으로 예상 도착 시간을 지속적으로 수정하기 때문입니다. 예상 도착 시간과 달라진 이유가 발견됐다면 시계가 좋아 운전자가 더 빠른 속도로 달렸다든지, 불법주차 등의 요인으로 네비게이션이 예상한 것보다 속도를 더 많이 줄여야 했다는 등의 변수 데이터를 축적하여 이후 더 정확한 예측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블록체인으로 기상청의 고충 덜 수 있을까 이번 기습 폭우로 예상치 못한 지역들이 큰 피해를 입었습니다. 예측하지 못했기 때문에 빠른 대응이 힘들었고, 이는 큰 피해로 이어졌습니다. 이 가운데 블록체인 기술과 IOT의 결합으로 대중의 신뢰성 있는 데이터 제공이 가능해지고 있습니다. 벌써 1년이 지난 강원도 산불 사례에서도SNS 등을 통해 업로드 되는 실시간 데이터로 많은 인명과 재산을 구할 수 있었습니다. 블록체인 기술로 사람들에게 실시간으로 제공되는 정보에 적절한 보상을 제공할 수 있다면, 개인들에게는 더 많은 데이터 제공의 유인을 제공하고 사회는 더 큰 편익을 얻을 수 있게 되지 않을까요. 맞출 때는 아무도 칭찬하지 않지만, 틀리면 비난이 쏟아지는 기상청의 고충도 줄어들 수 있게 되길 바랍니다. Mac 대체투자펀드 운용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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