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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반감기와 가격 상승 관계, 무엇이 달라졌나

수개월 동안 9000달러 선에서 지루한 횡보를 계속하던 비트코인 가격이 빠르게 상승하며 1만1000달러까지 돌파할 수 있었던 배경에 대해 다양한 의견들이 나오고 있다. 7월 28일(현지시간) 비인크립토는 지난 5월 완료된 비트코인 네트워크 반감기와 최근 가격 상승의 관계를 과거 반감기와는 다르게 접근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전통적으로 비트코인의 채굴 보상이 절반으로 감소하는 반감기는 비트코인의 상승 랠리로 이어진다고 알려졌다. 이 점 때문에 지난해부터 비트코인 가격이 올해 반감기를 거치며 크게 오를 것이라는 전망이 끊임없이 이어졌다. 그런데 지난 두 차례의 반감기와 올해 반감기는 시장 환경이 크게 달라졌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고 비인크립토는 강조했다. 2012년 첫 반감기 당시 비트코인은 일반인들은 잘 모르고 소수에 의해 움직이는 불분명한 자산이었으며, 다음 2016년 반감기에도 비트코인은 여전히 기관투자가들과는 거리가 있는 자산이었다. 그러나 2020년 반감기를 맞는 시장은 이전과 달리 기관투자가들이 비트코인 투자에 본격적인 관심을 나타내며 파생상품 시장이 전과 비교 안될 만큼 성장했다. 블록체인닷컴의 연구 책임자 개릭 하일만은 과거 두 차례 반감기 당시와 현재 시장을 비교하면 파생상품 시장이 훨씬 크고 중요해진 매우 다른 세계라고 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과거 두 차례 반감기 당시에는 시장에 가격 예측 방법이 많지 않았던 것에 비해 이제는 비트코인 선물과 옵션이라는 도구를 바탕으로 게임의 규칙 자체가 바뀌었다면서 이러한 상품들은 투자자들에게 보다 공정한 경쟁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블록미디어 뉴욕=박재형 특파원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149591 ※블록미디어와의 전제 계약을 통해 게재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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