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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1만1000달러 돌파.. '디지털 골드'와 3개의 차트

암호화폐 비트코인이 1만1000달러를 상향 돌파했다. 블룸버그 통신은 7월 27일(현지시간) “비트코인이 국제 금 시세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것에 영향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금과 비트코인은 비슷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 골드와 디지털 골드의 동행이 비로소 시작된 것일까? #달러 약세.. “안전자산을 찾아라” 금 값 상승은 국제 경제에 대한 불확실성에서 출발한다. 코로나19 재확산이 우려되는 상황에서 달러 가치가 떨어지는 것도 금 상승을 부추기는 요소다. 유로 등 주요국 통화에 대한 달러 가치를 보여주는 달러 인덱스는 지난 3월말 102.75까지 상승했다. 미국 정부와 연준이 코로나19 사태 해결을 위해 강력한 부양책을 제시하면서 “믿을 건 역시 달러”라는 인식이 지배했다. 그러나 현재 달러 인덱스는 93.6선까지 떨어졌다. 코로나19는 잡히지 않고, 경기회복 조짐도 지지부진하다. 넘치는 유동성이 더 안전한 것을 찾아 움직이기 시작한 것이다. #금 값 사상 최고..“불확실 일단 피하자” 금이 안전자산으로 부상한 것은 달러 약세와 정확하게 일치한다. 국제 금 시세는 달러 약세가 시작된 3월을 기점으로 상승세로 돌아섰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이 경기부양을 위해 저금리 정책을 쓰면서 시장에는 엄청난 유동성이 풀려 나왔다. 돈의 힘은 주식시장을 끌어 올렸다. 동시에 경제가 언제 회복될 것인지 불안을 느낀 투자자들은 금 시장으로 향했다. 금값 상승은 달러 약세와 동의어가 됐다. 마침 암호화폐 시장도 지지부진하던 박스권에서 벗어났다. 금과의 동행이 시작된 것이다. #비트코인, ‘디지털 골드’ 확고히 하나? 밀러 타박의 수석 시장 전력가 맷 말리는 “(현재 금융시장은) 모멘텀 투자자들에게 매력적”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들 모멘텀 플레이어들이 현재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고, 이것이 비트코인 가격에 큰 움직임을 주고 있다”고 말했다. 코로나19 사태로 촉발된 금융시장의 거대한 가격 움직임, 달러 약세, 금 시세 상승, 주가 상승 등 가격 모멘텀이 비트코인에 그대로 적용된다는 분석이다. JP모건의 전략가 존 노만은 “지난 5년간 ETF 펀드의 자금 유입과 비교해 보면 올해 비트코인 관련 ETF로의 유입이 상대적으로 많다”고 말했다. 암호화폐가 주식, 금 등과 같은 투자자산으로서 본격적인 지위를 얻을 수 있을 지 주목되는 부분이다. 디센터 James Jung 기자 https://www.decenter.kr/NewsView/1Z5H8NOA8J/GZ03 ※디센터와의 전제 계약을 통해 게재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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