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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상반기, 블록체인 금융시장에 무슨 일이 있었나

디파이, Defi, 탈중앙 금융

최근 블록체인 업계의 초점은 줄곧 기술 응용에 쏠려 있다. 전통 금융업계는 블록체인을 매우 느린 속도로 받아들이고 있다. 시대의 변혁은 항상 느리지만 시간의 경과와 함께 견고해져 왔다. 2018년 블록체인 업계는 바닥이었고 2019년에도 침체를 경험했지만 올해는 산업 전반에 다소간 희망적인 요인이 나타났다. 중국 매체 훠싱차이징이 보도한 내용을 종합해 현재 암호화폐 업계는 어디쯤 와있는지 상반기를 리뷰했다. 1. 암호화폐 지불 비트코인 백서에는 처음부터 암호화폐의 광범위한 사용이 주된 동기라고 밝히고 있다. 예전부터 세상의 주류는 비트코인과 같은 암호화폐에 시종일관 회의적이었다. 이 때문에 일반 소비자에게 암호화폐는 'P2P 통화'라기 보다는 '블랙 마켓의 통화'를 연상시켜왔다. 뉴욕타임스는 지난 1월 심지어 비트코인의 암시장 거래가 사상 최고 수준이라고 언급하기도 했다. 그러나 각종 응용 프로그램이 새로 개발되면서 이러한 인식에도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 암호화폐는 소비자가 편의점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기를 바라면서 '화폐의 대체품'으로 자리매김하려는 시도를 해왔다. 그러나 이런 아이디어를 실현하는 것이 쉽지 않다는 것도 입증됐다. 암호화폐 시장의 극단적인 변동성도 소비자의 행동을 방해하는 요인으로 작용해왔다. 2013년부터 암호화폐 사용자가 크게 늘어났다. 블록체인 분석회사 체이널리시스(Chainalysis)에 따르면, 2017년에는 전체 암호화폐 소비자들이 월 평균 1.9억 달러의 암호화폐를 지불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3년 월 평균 980만 달러에 불과했던 것에 비하면 비약적으로 성장한 셈이다. 지난 3년간, 암호화폐 지갑 사용도 3배 증가했다. 현재 환경은 암호화폐 지불의 기초가 어느 정도는 마련된 것이라고 볼 수 있다. 2020년에는 두 가지 영역에서 암호화폐 지불의 보편화가 이뤄졌다. 첫번째 영역은 암호화폐 선불카드다. 과거에도 이런 카드가 있었지만 2020년 6월 드디어 미국에서 첫번째 합법적인 선불카드가 출시됐다. 마스터카드와 비트페이(Bitpay)가 합작 출시한 암호화폐 선불카드가 바로 그것. 사용자는 이 카드를 사용해 암호화폐를 법정통화로 바꿀 수 있고 마스터카드를 받는 어느 곳에서든 그들의 암호화폐를 사용할 수 있게 됐다. 다른 한편으로 일부 신생 기업은 새로운 방법을 시도하고 있다. 물건을 구매하면 암호화폐를 적립해주는 방식이다. 아이디어는 간단하다. 직불카드로 상품을 구매하면 비트코인를 보상으로 지급한다. 2020년 4월 샌프란시스코에 기반을 둔 스타트업 폴드(Fold)는 비자(Visa)와 손잡고 비자 직불카드를 출시했다. 이 카드 소유자는 스타벅스나 우버의 기프트 카드를 구매하고 사용할 때 마다 최대 20%에 달하는 비트코인을 보상받을 수 있다. 이에 대해 폴드의 CEO인 윌 리브스(Will Reeves)는 "사람들이 비트코인을 화폐의 일종으로 생각하지 않을 수도 있겠지만, 이런 방식을 경험하면 비트코인을 일종의 더 나은 보상으로 이해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같은 보상 기반 시스템은 두 가지 문제를 해결한다. 첫째, 암호화폐 자체가 소비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세금을 낼 필요가 없다. 둘째, 비트코인으로 보상을 누적해주는 방식이므로 비트코인 거래 수수료 문제도 피할 수 있다. 실제로 암호화페를 몰랐던 완전히 새로운 소비자 그룹에게 비트코인과 기타 암호화폐를 보급하는 것도 가능해진다. 많은 회사들이 이제 암호화폐와 일상의 지불을 결합하여 유사한 신용카드를 발행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암호화폐 지불은 전도유망하지만 업계 발전을 이끄는 주요 동력은 아니다. 현재 점차 주목 받고 있는 또 다른 영역은 바로 탈중앙화 금융(DeFi)이다. 2. 이더리움과 DeFi 탈중앙화 금융을 표방한 DeFi 프로젝트 컴파운드(COMP)의 시장 가치는 지난 2주 사이 5억 달러로 치솟았다. 이는 업계의 모든 사람들이 DeFi를 진지하게 받아 들일 때가 됐다는 신호탄이다. DeFi가 암호화폐 업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었다는 것은 부인할 수 없다. DeFi는 전통 금융의 중개인 역할을 없애고 금융 시스템의 권리를 탈중앙화시켰다. 구체적으로 DeFi는 암호화폐의 대중화를 이끄는 데 어떻게 도움이 될까? DeFi의 궁극적인 목표는 몇몇 업체가 독점하는 일부 '전통' 금융 시스템을 대체하는 것이다. DeFi는 금융 거래 시 신용이 필요없는 환경을 제공한다. 사람들이 거래할 때 특정인이나 회사의 보증이나 신용을 필요치 않으므로 사용자에게 돈과 시간을 절약할 수 있도록 해주고, 모든 사람이 자신의 금융 자산을 스스로 통제할 수 있도록 해준다. DeFi 응용 프로그램에는 다양한 형태가 있는데, 이 영역은 너무 광범위하기 때문에 우리가 이해하는 전체 금융시스템을 재정의해 볼 필요가 있다. 1) 대출 DeFi는 은행과 같은 중간자를 완전히 배제하고 대출 프로세스를 탈중앙화시킴으로써 대출자의 비용을 줄여준다. 컴파운드(COMP) 등의 응용 프로그램은 해당 플랫폼에서 사용자가 자산을 자유롭게 빌려주고 이자를 취할 수 있는 탈중앙화 대출의 대중화를 촉진하고 있다. 예를 들어, 또다른 DeFi 플랫폼인 메이커다오(Maker DAO, MKR)에서 사용자는 자신의 암호화폐 자산을 맡기고 이를 담보로 다이(DAI, 미국 달러와 연결된 스테이블 코인)를 빌릴 수도 있다. 일반적으로 이더리움의 비트코인 앵커코인(WBTC)도 대출 담보로 사용될 수 있다. 현재 대출 프로젝트는 DeFi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COMP는 전체 시장의 약 36%를 차지하고 있는데 2020년 5~6월에는 대출 수요가 눈에 띄게 증가했다. 2) 자산 관리 및 거래 금융의 중요 구성 요소 중 하나가 자산 관리와 거래다. 현재의 금융 시스템에서 자산 관리는 매우 보편화되고 성숙된 시장이지만 자산 관리 중개업자는 또 다른 자산 관리 중개업체에게 대행을 맡기거나 각종 결정을 통해 금융시장을 지배하려 든다. 그런데 이런 과정이 항상 투명하지는 않기 때문에 DeFi는 소비자에게 새로운 옵션을 제공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밸런서(Balancer, BAL)는 일종의 자동화된 포트폴리오 관리 프로그램인데, 자동화된 시장 계약을 통해 자산의 유동성을 제공한다. 멜론(Melon)의 경우, 사용자가 자신의 투자펀드를 만들 수 있도록 하고 다른 사용자들도 이 펀드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해줌으로써 투자를 보다 대중화시키고 있다. 실제 이 두 프로젝트는 수 년 전 개발되었지만 사용자들이 올 들어 크게 성장하기 시작한 사례다. 3) 기타 혁신 상품 2020년에는 새로운 DeFi 응용 프로젝트도 등장했다. 예를 들어 DeFi 초창기부터 있어 왔던 보험의 경우, 사용자들이 스마트 계약을 통해 자금을 모집하고 개인을 위해 보험을 제공할 수 있다. 예측 시장, 암호화폐 결합 자산, 탈중앙화 파생 상품 거래와 같은 상품들도 2020년 들어 모두 새로운 성장을 보였다. 현재 대출과 자산 관리 사용자는 DeFi의 최대 사용자 그룹이 됐다. 시간이 흐르고 점점 더 많은 스타트업이 등장함에 따라 DeFi는 더 큰 혁신이 일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4) DeFi 발전을 측정하는 방법은? DeFi 발전을 측정하는 한 가지 방법은 DeFi에 락업된 자산의 총액을 보는 것이다. 7월 12일 현재, DeFi에 락업된 자산은 약 22.9억 달러로 DeFi가 등장한 이래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DeFi를 측정하는 또 다른 방법은 특정 플랫폼의 성장을 관찰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신테틱스(Synthetix)에 락업된 자산은 최근 9.97% 증가했는데 이더리움 파생 상품에 중점을 둔 이 플랫폼은 7월 현재 DeFi에서 가장 큰 포지션을 차지하고 있다. DeFi 성장을 측정하는 더욱 간단한 방법도 있다. 거의 모든 DeFi가 현재 이더리움 상에 있기 때문에 이더리움의 온체인 지표로 성장여부를 평가할 수 있는데, 예를 들어 지갑 증가, 지불 수수료 변화, 일일 거래량 등을 보면 된다. 이더리움은 점점 더 강력해지고 있다. 6월 29일 이더리움의 일일 활성 주소는 46만6,000개를 넘어서 사상 최고치에 도달했다. 일일 거래량이 사상 최고 수준을 넘어서진 못했지만 이 기간 동안의 성장은 2017년 말과 2018년 초의 성장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다. 종합해 보면, 이더리움 사용자 기반이 증가하고 있고 DeFi 락업 자산이 증가하고 있으며 현재 출시된 수 많은 프로젝트를 보면 DeFi 시장이 새로운 단계에 들어섰음이 명확해 보인다. 3. 스테이블 코인과 CBDC 최근 각국은 자체 중앙은행 디지털통화(CBDC)를 발행하기 위해 경쟁하고 있으며 이 새로운 분야는 향후 세계 무대에서 큰 이점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CBDC는 사용하기 쉽고 원가가 매우 낮으며 달러로 지배되는 세계 경제를 대체할 수 있기 때문에 각국에서 자체 CBDC를 발행하려는 노력이 증가하고 있다. 그런데 CBDC만이 아니라 모든 스테이블 코인이 2020년 들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스테이블 코인은 블록체인 세계와 전통 경제 사이의 교량 역할을 한다. 스테이블 코인은 화폐 속성을 가지고 있으며 2020년대 블록체인의 대중화를 위한 주요 촉매제가 될 것이다. 2020년은 USDT가 폭발적으로 성장한 해다. 2019년 하반기부터 테더(USDT)는 전체 암호화폐 시장에서 비트코인을 능가하는 일일 거래량을 기록했다. 7월 12일 현재, USDT의 시장 가치는 90억 달러를 초과했다. 불과 몇 달 전 시장 가치는 60억 달러에 불과했다. 코인베이스가 지원하는 스테이블 코인 USDC의 시장 가치도 10억 달러에 근접했다. 요컨대, 스테이블 코인 영역은 급성장하고 있지만 이 영역을 늘 주목해왔던 사람들에게는 결코 놀라운 일이 아니다. 2020년 1월에 나온 보도에 따르면, 당시 약 60억 달러의 자금이 투자 유보 상태였고 이들 자금이 언제든 암호화폐 시장에 투자할 준비가 되어 있었다고 한다. 그런데 여러 경로의 추정에 따르면 이 자금이(아마도 더 많은 자금이) 실제 암호화폐 시장에 이미 들어온 것으로 여겨진다. 2020년 스테이블 코인의 폭발적인 성장은 우리가 새로운 개발 단계에 있다는 또 다른 지표다. USDC, USDT, BUSD 및 기타 스테이블 코인 모두 성장했다. 이는 기관 투자자의 이에 대한 수요가 비교적 크다는 것을 의미한다. '통화와 지불의 디지털화'에 관한 미 상원 은행위원회의 청문회에서, 일부 관리들은 다른 국가들이 신속하게 자국 통화를 디지털화하는 조치를 취하면 미국 달러가 다른 국가에 뒤처질 수 있다는 우려를 표명했다. 세계 각국은 CBDC라는 군비 경쟁이 이미 시작됐고 CBDC는 향후 10년 동안 각국의 지위를 결정하는 데 중요한 요인이라는 점에 동의하고 있다. 다시 말해 스테이블 코인이 대규모로 사용되는 건 시간 문제일 뿐이다. 중국은 테스트 단계라고는 하지만 CBDC를 발행한 첫 번째 국가이고, 미국은 달러로 뒷받침되는 스테이블 코인을 장려하는 것이 블록체인 업계에서 달러의 지위를 향상시키는 데 도움이 된다는 것을 알고 있다. 스테이블 코인이 DeFi 응용 프로세스에서 그 역할을 하리라는 것은 의심의 여지가 없다. 2020년대에 스테이블 코인과 CBDC는 전례없는 성장을 경험할 것이다. 4. ETF와 투자펀드 지난 6월 초, 피델리티 디지털에셋(Fidelity Digital Assets)의 조사에 따르면 기관 투자자의 80%가 암호화폐를 '매력적인' 자산 유형으로 간주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응답자의 91%는 향후 5년내 암호화폐가 자신들의 투자 포트폴리오에서 최소 0.5%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했다. 디지털 자산에 대한 투자 의향에서도 2019년에는 미국 응답자의 9%만이 투자할 것이라고 응답했는데 이번에는 이 수치가 22%까지 증가했다. 암호화폐에 대한 관심이 급증한 것은 금융업계가 점차 암호화폐에 익숙해지고 있음을 의미한다. 많은 사람들은 2019년 비트코인 가격 상승이 촉매제가 됐을 거라 여긴다. PwC(Price water house Coopers)와 엘우드에셋매니지먼트(Elwood Asset Management)가 발표한 2020년 암호화폐 헤지펀드 보고서에 따르면 63%의 암호화폐 헤지펀드가 2018년과 2019년에 출시된 것으로 나타났다. PwC 보고서는 "우리는 전 세계 암호화폐 헤지펀드의 총 자산 관리 규모가 전년도 10억 달러에서 2019년에는 20억 달러 이상으로 증가한 것으로 추정한다. 평균 자산 관리 규모도 2,190만 달러에서 4,400만 달러로 증가했다"고 언급하고 있다. 올해 가장 큰 성공 사례 중 하나는 그레이 스케일 투자다. 5월 중순 비트코인 반감기 때부터 그레이 스케일 펀드는 약 5억 달러 상당의 비트코인을 매입했는데 이는 같은 기간 전세계 채굴업체가 캐낸 비트코인보다 많은 수치다. 6월 25일 현재, 이 회사가 관리 중인 자산은 41억 달러에 달해 작년 21억 달러의 두 배로 늘어났다. 주목할 점은 전 세계 헤지펀드가 보유한 자산 총액이 3조 달러를 넘는다는 점이다. PwC의 암호화폐 책임자는 “향후 몇 년 안에 암호화폐 헤지펀드는 급성장할 것이다. 이 분야에 진입하려는 수 많은 기관 투자자들에게 암호화폐 펀드 투자는 어쩌면 가장 간단하고 가장 익숙한 진입 지점이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한편 비트코인 상장지수펀드(ETF)는 갈 길이 먼 것 같다. 미국증권거래위원회(SEC)는 '시장 조작'에 대한 우려로 비트코인 ETF 출시 요구를 수 차례 거부했다. 가장 최근에는 지난 2월 말 뉴욕의 윌셔 휘닉스(Wilshire Phoenix)가 제출한 ETF 신청을 거부한 바 있다. 그러나 헤스터 피어스 SEC 위원은 비트코인 ETF에 대한 SEC의 기준이 너무 높은 반면, 다른 영역(금융상품)에 대해서는 그렇지 않다며 이 결정에 대해 동의하지 않는다는 의견을 표명헸다. 현재 비트코인 ETF 출시 가능성은 여전히 매우 낮다. 데이터트랙 리서치(DataTrek Research) 설립자 니콜라스 콜라스는 CNBC와의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했었다. "당신은 비트코인 ETF 출시 보다 중앙은행의 디지털화폐를 먼저 보게 될지도 모른다." 헤지펀드의 세계에서는 암호화폐의 발전 여지가 매우 크다. 기관 투자자들의 열의는 암호화폐가 천천히 그러나 견고하게 금융세계의 일부가 되어가고 있음을 증명하는 적극적인 신호다. 5. 2020년대는 가장 중요한 10년이 될 것 위에서 언급한 것은 단지 일부 영역에 불과하며 실제 전체 블록체인 산업은 빠르게 발전하고 있다. 2020년대는 아마도 탈중앙화 응용에서 가장 중요한 10년이 될 것이다. 아래는 미래에 대한 몇 가지 예측. 1) 확장 문제가 해결되면 web3 응용 프로그램의 사용이 빠르게 증가할 것이다. 2) 데이터 서비스는 개인 정보를 기록하고 전송하기 위해 점점 더 블록체인 기술에 의존하게 될 것이다. 3) 대중 교통은 탈중앙화 플랫폼에 연결되어 위치 공유 기반이 될 것이다. 소니는 이미 지난 4월 BCDB(Blockchain Universal Database)를 개발 중이라고 발표했다. 4) 글로벌 공급체인은 블록체인 기술을 사용하여 제품을 인증하고 추적하는 것이 비용 측면에서 더욱 효율적이라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5) 분산 네트워크는 스마트 시티의 창출을 촉진할 것이다. 예를 들어 두바이는 세계 최초의 '블록체인 도시'가 되기 위해 노력중이다. 미래에는 블록체인 사용 사례가 인터넷처럼 방대해지고, 데이터 공유, 금융, 공급체인과 애플리케이션 등 인터넷 인프라에 의존하는 모든 것들이 필연적으로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하게 될 것이다. 잠재력은 큰데 블록체인의 침투 속도가 왜 이렇게 느리냐며 너무 조바심을 낼 필요는 없다. 실제 블록체인 기술이 다음 산업혁명을 확장하고 추진할 수 있음을 증명한다면 모든 것이 극적으로 바뀔 것이기 때문이다. 2020년은 이미 거대한 변화의 희망을 보여 주었으며 올해는 2020년대의 시작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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