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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 급등한 스와이프, 탑승 기회는 3번 있었다?

도지코인, 스와이프

[투데이] 2020.07.15. 코스피 지수가 18.27포인트(0.84%) 상승하며 2201.88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약 5개월 만에 종가 기준 2200선을 돌파했습니다. 전날 미국 증시가 상승 마감했고, 무엇보다 미국 제약회사인 모더나의 코로나19 백신 개발 기대감이 호재로 작용했습니다. 뉴스에 시장이 울고 웃고 있네요. #경제&크립토(29:44)=순환매 장세가 시작됐다 사실 전날 미국 증시를 하락세에서 상승 반전시킨 건 모더나의 코로나19 백신 임상 3상에 이달 27일 착수한다는 소식입니다. 5월 모더나 백신이 임상 1상에서 효과 있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주가가 20% 폭등했는데, 폭등하자마자 유상증자를 발표하는 등 석연치 않은 부분이 있었습니다. 임상 1상이 끝나면 2상, 3상은 자연스러운 수순입니다. 그런데 주가는 3상에 착수했다는 소식에 반응했습니다. 정규장 마감 후에는 의학 저널에 임상 1상이 긍정적인 결과를 얻었다는 내용의 논문을 실었다는 뉴스가 나오면서 17% 가까이 폭등했습니다. 하지만, 이 논문은 앞서 5월 모더나의 발표 내용을 외부 전문가들이 검증한 것에 불과합니다. 새로운 호재는 아닌데, 이미 발표된 임상 결과에 대한 검증조차 엄청난 호재로 시장이 반응하고 있습니다. 이 상황은 마치 역세권 아파트 투자를 닮았습니다. 부동산 전문가들 얘기가 역세권 아파트는 총 3번 오른다고 합니다. 먼저, 해당 지역에 지하철을 놓는다는 계획 발표입니다. 두 번째는 착공에 들어갔을 때입니다. 세 번째는 완공되고 난 후입니다. 뉴스(news)가 아닌데도 가격이 반응합니다. 최근 코인 시장도 그렇습니다. 어쩌면 이게 다 비트코인이 무슨 스테이블코인 마냥 거의 가격 움직임이 없기 때문입니다. 심심한 비트코인 움직임에 투자자들은 개별 호재가 나오는 알트코인으로 옮겨가고 있습니다. 스와이프(SXP)가 딱 그런 경우입니다. 가격 흐름이 지지부진하다가 6월 30일 언론을 통해 바이낸스가 스와이프 인수를 추진한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가격이 급등합니다. 단기 급등에 가격이 조정을 받긴 했지만 급등 전보다는 높은 수준입니다. 그리고 7월 7일에는 바이낸스가 스와이프를 인수했다고 공식 발표를 합니다. 그러자 스와이프 가격은 또 뛰네요. 마지막으로 14일 스와이프 인수를 통해 유럽지역에 직불카드 발급을 시작했다고 공지하자, 스와이프 가격은 그야말로 ‘투더문’입니다. 달님으로 날아가는 스와이프에 탑승할 기회가 3번은 있었다는 겁니다. 요즘 시장이 이렇습니다. 뉴스에 따라, 심지어 뉴(New)스가 아닌데도 알트코인 가격이 돌아가면서 펌핑합니다. 주식시장에선 이런 걸 순환매 장세라고 부르죠. 순환매 장세에서 가장 답답할 노릇은 사이클을 잘못 탈 때입니다. 이미 다 아는 소식이라 상승이 없을 줄 알았는데 갑자기 가격이 급등합니다. 뉴스라서 올라탔더니 가격이 오르기는커녕 지지부진하다 못해 내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코인별 호재일정을 정리해 놓은 블로그(https://enjoymyhobby.tistory.com/)가 있습니다. 참조해서 ‘성투’하세요. 다만, 호재는 호재일 뿐 트레이딩은 신의 영역이라고들 합니다. 지루한 장에서 호재에 탑승한 트레이딩으로 추가 수익을 노린다면, 리스크 관리 차원에서 자산의 일부만 투자하길 권합니다. #인사이트(49:01)=도지코인 상승은 불장 신호? 시장을 보다 보면 느낌적인 느낌이 올 때가 있습니다. 이상하게 도지코인이 오르면 알트코인을 포함한 전반적인 코인 시장 상승을 경험했습니다. 최근 도지코인 가격이 급등했습니다. 최근 가장 핫한 SNS ‘틱톡’에서 도지코인 매수 권유 영상이 인기를 끌어서라는데, 사실 진짜 이유는 아무도 모르죠. 우스갯소리로 정말 투자는 머리가 아니라 ‘야수의 심정’으로 해야 하는 걸까요. 도지코인에서 코인 뉴노멀을 떠올립니다. (참조: [파커] 도지코인 신드롬에서 코인 뉴노멀 찾는다? https://joind.io/market/id/2696) 고란 기자 neora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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