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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썸 1H 실사보고서 "보유 코인, 회원 예치량보다 많다"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빗썸이 올 상반기 실사보고서를 7월 14일 공개했다. 보고서는 감사 결과 “빗썸이 보유한 가상자산이 회원 예치량보다 많다”고 밝혔다. 보고서를 작성한 정인회계법인은 빗썸코리아의 요청으로 지난달 30일 가상자산 업무 관련 회사의 금융기관 예금과 가상자산 수량에 관한 재무실사를 진행했다. 이번 실사는 빗썸이 제시한 재무자료를 기초로 이뤄졌다. 법인은 지난달 30일 기준 빗썸이 보유한 예금잔액(교환유보금, 운영비) 및 가상자산 수량을 실사하고 이를 빗썸에 제시한 데이터베이스 자료 상의 KRW빗썸캐시(회원 보유 원화와 가상자산 원화 환산금액을 더한 가격)와 가상자산 수량과 각각 비교했다. 또 교환유보금 계좌와 회사 운영자금 계좌를 구분해 관리하고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입출금 거래를 샘플링했다. 해당 법인은 지난 1월 1일부터 지난달 30일까지 빗썸이 교환유보금 계좌로 사용하고 있는 농협은행 계좌의 거래내역을 요청했고, 해당 계좌의 입출금 거래내역에서 임의로 샘플을 추출했다. 이후 샘플을 회사 회계자료 및 데이터베이스 자료 등과 대상해 입출금 발생원인을 확인했다. 빗썸은 농협은행 계좌에 교환유보금을 입금하는 용도로 사용했으며, 회원이나 회사매출수수료를 해당 계좌에서 출금했다. 그 외 교환유보금 계좌와 회사 운영자금 계좌 간 거래는 발생하지 않았다. 보고서는 “실사를 통해 확인한 결과 빗썸의 예금잔액은 KRW빗썸캐시보다 많다”고 말했다. 또 “빗썸에서 거래되고 있는 가상자산은 총 105종이며, 회사가 보유한 전자지갑에 보관되어 있다”며 “실사기준일 시점 회사가 보유한 전자지갑에는 회원계좌의 가상자산 수량보다 많은 수량이 보관하고 있다”고 확인했다. 블록미디어는 고객 예치량보다 얼마나 더 많은 수량을 보유하고 있는지 알고자 빗썸 측과 통화했으나 빗썸은 “자세한 내용을 공개하긴 어렵다”고 답변했다. 블록미디어 강주현 기자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147518 ※블록미디어와의 전제 계약을 통해 게재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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