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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로 프로토콜, 동남아 디지털 신용 시장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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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방형 금융 프로토콜인 벨로 프로토콜(Velo Protocal)이 동남아 디지털 신용 시장을 연다. 벨로 프로토콜은 동남아 시장에서 디지털 신용 서비스를 확장한다고 7월 14일 밝혔다. 벨로 프로토콜은 국가간 글로벌 송금, 대출, 결제 및 신용 정보 등을 지원하는 개방형 금융 프로토콜이다. 아시아 지역에서 향후 1조달러 이상의 디지털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게 목표다. 이를 위해 가장 먼저 동남아 송금 시장을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벨로 프로토콜의 특징은 크게 세 가지다. 먼저 탈중앙화 구조로 높은 투명성이 보장된다. 기존 중앙화 디지털 신용 시스템은 법정화폐 예치금에 대한 검증이나 감사 수단이 부족한 게 한계로 지적된다. 반면 벨로 프로토콜은 자체 발행한 암호화폐 벨로 토큰을 담보로 디지털 금융 서비스를 이용하는 방식이어서 법정화폐 예치금이 불필요하다. 담보로 예치된 벨로 토큰은 블록체인에 기록돼 투명하게 공개된다. 둘째로 범용성이다. 일반적으로 탈중앙화 디지털 금융 서비스는 실제 시장에서 활용하기가 쉽지 않다. 일부 프로젝트는 암호화폐를 담보로 설정해 신뢰와 투명성 문제를 해결하고 있지만 이들 대부분은 미 달러 등 단일 법정화폐와 연동돼 있다. 해당 화폐를 결제 통화로 사용하는 지역에서는 문제될게 없으나, 그렇지 못한 경우 어려움이 크다. 벨로 프로토콜은 모든 법정화폐와 연동한 디지털 신용 서비스를 제공한다. 마지막으로 합법성이다. 벨로 프로토콜이 우선적으로 고려하는 사항이기도 하다. 기존 적잖은 디지털 신용 프로젝트들이 자금세탁방지(AML), 고객확인(KYC) 등 규정을 지키지 않고 있다. 반면 벨로 프로토콜은 사용자에게 KYC 의무를 부과하는 등 규제 준수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벨로 프로토콜 개발사 벨로랩스(Velo Labs)는 "기존 디지털 신용 시장은 투명성을 비롯한 여러 측면에서 미흡한 점이 많았다"고 지적하며 "블록체인 기반 벨로 프로토콜은 이러한 한계를 극복해나가고 다양한 혁신 금융상품을 사용자들이 경험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벨로 프로토콜은 최근 싱가포르 핀테크 기업 라이트넷(Lightnet)과 협약을 맺고 동아시아 및 동남아 지역을 상대로 국제 송금 시스템을 구축했다. 라이트넷은 태국 증권거래소 상장 기업 트루 코퍼(True Corporation)의 찻차완 지아라와논(Chatchaval Jiaravanon)이 설립했다. 벨로 프로토콜은 이번 협업을 통해 아태지역 내 금융소외계층을 상대로 고효율, 저비용의 국경간 송금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 기사는 라이트넷의 지원으로 작성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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