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ck

검색

업비트 상장폐지 결정된 코스모코인.. 타 거래소 향방은?

업비트가 코스모코인(코즘ㆍCOSM) 상장 폐지를 결정하면서 코즘이 상장된 타 거래소의 입장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코즘 발행사인 코스모체인은 업비트 공지 이후 투자자와 소통하던 커뮤니티 채널 운영을 중단했다. #업비트는 상장폐지 결정…빗썸ㆍ코인원은? 업비트는 7월 10일 오전 11시 코즘 거래를 종료한다. 출금은 내달 5일까지만 지원한다. 상장폐지 이유는 △출처 및 용도가 불분명한 코즘 임의 추가 발행 및 사전 공시 미이행 △거래소와 사전 협의 없는 암호화폐 기술 내용 변경 등이다. 업비트에서 코즘을 거래하던 투자자들은 코즘을 암호화폐 지갑이나 타 거래소로 옮겨야 한다. 거래소는 빗썸과 지닥이, 암호화폐 지갑으로는 클립과 비트베리가 코즘을 지원 중이다. 다만 조만간 추가 상장폐지 및 지원종료가 나올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빗썸은 지난 2일 코즘을 투자유의 종목으로 지정한 바 있다. 빗썸은 오는 30일 전까지 코즘에 대한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 빗썸 관계자는 “유의 종목 지정 후에는 재심사를 진행한다”며 “30일 이전에 공지사항을 통해 심사 결과를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클립은 “코스모체인의 상황을 검토한 후 필요한 조치 및 업데이트 여부를 판단할 것”이라고 공지한 상태다. 스핀이 상장돼 있는 코인원은 “내부 심사 중”이라는 입장 외에 별다른 공지를 내놓지 않았다. 코스모체인과의 인수합병 소식 이후 스핀 가격은 계속 하락하고 있다.코인원 기준 지난달 29일 1.43원이던 스핀 가격은 8일 오전 11시 30분 0.511원까지 밀려났다. 코인원은 지난 1월 거래량 부족을 이유로 코즘을 상장 폐지했다. 당시 코인원의 24시간 코즘 거래량은 약 1,300만 원으로 전체 코즘 거래량의 10% 미만이었다. 코즘과 달리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코인원은 스핀 전체 거래량의 100%를 차지하고 있다. 코인원이 스핀 상장폐지를 결정할 경우 스핀 투자자들은 주 거래 플랫폼을 잃게 된다. #코스모체인, 투자자와 소통 단절…“계획대로 사업 진행하겠다” 7월 7일 오후 코스모체인은 공식 텔레그램 채팅방 운영을 중단했다. 채팅방에서 채팅을 할 수 없도록 조치를 취한 것이다. 관리자는 “안정화까지 채팅방을 잠시 정지하겠다”고 말했다. 업비트의 코즘 상장폐지 공지로 투자자 불만이 쏟아지자 이를 수용할 수 없어 채팅을 막은 것으로 보인다. 코스모체인은 지난달 말 암호화폐 스핀(SPIN) 발행사인 스핀프로토콜과 합병한 후 기존 암호화폐 두 개를 소각하고 신규 암호화폐 ‘뉴코즘(NewCOSM)을 발행한다는 계획을 알렸다. 그러나 코스모체인 측이 사전 공지 없이 코즘을 추가 발행해 사업 비용으로 사용한 것이 알려지며 논란이 불거졌다. 상장폐지 공지 이후 코스모체인 측은 “업비트 거래 종료 전 토큰을 이동할 수 있는 지갑 서비스 등을 안내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업비트 거래 종료 공지 이후에도 문제 해결을 위해 약속한 모든 내용을 이행할 것”이라며 “현시점에도 사업 계획을 진행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고 밝혔다. 송호원 코스모체인 대표는 “공지 외에 따로 밝힐 수 있는 내용이 없다”고 말했다. 디센터 노윤주 기자 https://www.decenter.kr/NewsView/1Z5837CVVN/GZ03 ※디센터와의 전제 계약을 통해 게재한 기사입니다.

조인디 logo
j o i n
d

Article Title

  • J loading image
  • O loading image
  • I loading image
  • N loading image
  • D loading image

RE:C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