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ck

검색

그레이스케일 BTC 매입이 비트코인 바닥의 신호다?

비트코인, 그레이스케일, GBTC

암호화폐 시세를 주요 콘텐트로 삼는 미디어 비트코이니스트가 그레이스케일의 비트코인 매입이 변동성이 낮은 현재 상황에서 장기 바닥의 신호일 수 있다고 분석했다. 최근 코인데스크에서도 “비트코인 채굴 난이도가 이토록 정적인 적이 없었다”며 앞으로의 가격 방향성을 주목한 바 있다. #비트코인 채굴 난이도 및 가격 변동성…사상 최저 수준 기록 지난 5월 반감기 이후 비트코인 변동성이 사상 최저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 반감기 이전 큰 변동성을 우려했던 많은 업계 전문가들의 예상과는 완전히 다른 흐름이다. 채굴 난이도에 대한 변동성 전망도 있었으나, 이 역시 지난 10년을 통틀어 가장 정적인 흐름을 보여주고 있다. 이에 따라 많은 애널리스트들이 향후 벌어질 큰 시세 분출에 주목하고 있다. 모든 투자상품은 변동성이 낮은 기간이 길수록 상승 혹은 하락의 강도가 높아지는 경향이 있다. #그레이스케일의 BTC 매입…상승의 신호탄? 이에 대해 비트코이니스트(Bitcoinist)는 반감기 이후 꾸준히 비트코인을 매입한 디지털자산 신탁펀드 투자 회사 그레이스케일(Grayscale)의 GBTC(비트코인 투자신탁)을 근거로 들며, 현재 형성된 9000~1만 달러 선의 박스권을 가격 상승 초입으로 전망했다. 곧, 지금의 낮은 변동성이 상승 바닥권에 해당한다는 견해다. GBTC는 비트코인의 1/1000 수준으로 거래되는 투자신탁이다. 주로 암호화폐 서비스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이나 규제 불확실성을 해소하기 위한 기관 투자자들이 GBTC를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매입량이 단순한 수치가 아님을 보여주는 분석도 있다. 분석 결과 그레이스케일이 5월 반감기 이후 GBTC를 통해 매입한 비트코인 수량은 같은 기간 채굴된 비트코인 공급량보다 더 많은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 6월 분석 기준, 반감기 이후 비트코인 공급량은 7081BTC였다. 반면 그레이스케일은 1만 9789BTC를 매입했다. #GBTC 프리미엄도 상승 지표다? ‘GBTC 프리미엄’도 상승의 지표 중 하나로 볼 수 있다. GBTC는 7월 2일 오후 12시 기준, 비트코인의 1/1000 수준보다 좀 더 높은 9.76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에 대해 비트코이니스트는 “암호화폐 시장에 형성되는 프리미엄 자체가 정체기에는 낮게 형성되고, 변동성이 커질 때 프리미엄도 같이 커지는 경향이 있다”며 최근 형성되고 있는 낮은 프리미엄이 상승을 위한 전초 단계일 수 있다고 내다봤다. 한편 GBTC는 출시 이후부터 지속적으로 비트코인 가격보다 높게 형성되고 있다. 또한 변동성이 커질 때 프리미엄율이 올라갔던 역사를 가지고 있다. 지난 3월 비트코인 가격이 한때 4000달러 밑으로 폭락했을 당시에도 GBTC는 5달러 선을 유지한 바 있다. 박상혁 기자 park.sanghyuk@joongang.co.kr

조인디 logo
j o i n
d

Article Title

  • J loading image
  • O loading image
  • I loading image
  • N loading image
  • D loading image

RE:C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