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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감기 후 비트코인 관심 줄고 시장 정서는 악화

소셜미디어 플랫폼 트위터에서 비트코인에 관한 긍정적인 글이 지난 5월 반감기 이후 크게 감소했으며, 이와 동시에 암호화폐 시장에 대한 정서도 급속히 악화되고 있다고 6월 29일(현지시간) 크립토포테이토가 보도했다. 샌티먼트(Santiment)의 자료에 따르면, 비트코인 네트워크의 3차 반감기 완료 다음날인 5월12일 트위터의 비트코인에 관한 긍정적인 글이 연중 최고치를 기록치를 기록한 급감하기 시작해 최근 연중 최저치에 근접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트위터에서 비트코인에 관한 긍정 또는 부정적인 글의 증감은 가격의 상승과 하락에 뚜렷한 영향을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최근 들어서는 긍정적인 글 뿐 아니라 부정적인 글도 함께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구글 트렌드에서 반감기 후 비트코인 검색량이 현저하게 감소한 것과 비슷한 현상으로 볼 수 있다. 이와 관련, 크립토포테이토는 암호화폐 시장의 정서를 보여주는 비트코인 공포와 탐욕지수(F&G Index) 역시 100점 만점에 41점까지 하락해 ‘공포’ 상태로 나타났다고 전했다. 이 지수는 지난 3월 암호화폐 시장의 폭락 당시 20점 이하까지 떨어지며 ‘극도의 공포’ 상태를 나타낸 후 가격 회복과 함께 점차 정상을 되찾았으나 최근 다시 악화되고 있다. 이에 대해 전문가들은 시장에서 공포가 확산될 경우 일종의 매수 신호로 받아들일 수 있지만, 가격이 회복되기 전에 더 하락할 가능성을 보여주는 것이기도 하다고 지적했다. 블록미디어 뉴욕=박재형 특파원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145327 ※블록미디어와의 전제 계약을 통해 게재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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