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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란드 10대 은행, 금융정보 검증에 퍼블릭 블록체인 도입

이더리움, 폴란드, 알리오르

전통 금융기관에서 퍼블릭 블록체인 기술을 도입한 첫 사례가 나왔다. 폴란드의 10대 은행 중 하나인 알리오르(Alior)가 공용 이더리움(ETH) 네트워크를 금융 정보 인증에 활용하는 서비스를 선보였다. 퍼블릭 블록체인 도입은 금융기관 중 최초: 포브스 등에 따르면, 폴란드 바르샤바에 본사를 둔 대형 은행 알리오르가 퍼블릭 이더리움 블록체인을 통해 거래 정보가 담긴 디지털 문서의 인증 및 무결성을 검증하는 기능을 제공하기 시작했다고 발표. JP모건의 JP모건코인 등 금융기관 사이에서 실시간 결제가 가능한 블록체인 기반 시스템은 있었지만, 이는 특별한 권한을 가진 사람들만 접근 가능한 프라이빗 블록체인 기반. 알리오르는 누구나 네트워크에 참여할 수 있는 퍼블릭 블록체인 기반 기술. 즉, 다른 은행도 참여 가능. 알리오르 블록체인 전략 책임자 토마즈 시에니키(Tomasz Sienicki), “우리는 모든 일을 제대로 처리했다. 아무것도 숨기는 게 없다. (금융회사에는) 퍼블릭 블록체인 적용이 불가능하다고 했지만 우리는 이를 이뤄냈다. 다른 은행도 이 시스템에 들어와라. 우리 솔루션을 복제하는 것도 환영한다." 왜 폴란드에서? 폴란드 금융당국의 규정 가운데 은행은 이용자에게 ‘내구성 있는 형태의 매체’로 정보 접근 권한을 제공해야 한다는 내용이 있음. 2017년 폴란드의 소비자보호기관(Office of Competition and Consumer Protection)은 쉽게 데이터 변형 및 조작이 가능한 웹사이트 방식은 규정에 비춰 자격이 없다고 판단. 알리오르가 블록체인 솔루션을 도입한 것도 이 때문. 아울러 이 솔루션은 모든 연방 규정을 준수한다고. 이 기능은 문서 해시를 저장하는 스마트 컨트렉트를 활용. 문서를 고유한 값으로 매핑한 디지털 서명을 블록체인에 게시하고, 고객은 이름과 블록번호를 알면 정보가 게시된 블록에 접근할 수 있음. 이를 알리오르의 서버에서 받은 정보와 타임스탬프를 대조해, 문서가 게시된 이후 변경됐는지 여부를 확인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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