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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프로빗, 클레이 에어드랍 진행… 단, 상장은 안 해

에이프로빗, 클레이, 에어드랍

최근 론칭한 암호화폐 거래소 에이프로빗이 클레이튼의 플랫폼 토큰 클레이(KLAY) 에어드랍 이벤트를 진행한다. 단, 에어드랍 이후에도 클레이를 상장하지는 않겠다는 계획이다. 최근 코인원을 비롯한 일부 거래소가 클레이튼과 사전 협의 없이 클레이 상장을 강행해 갈등을 빚자 이를 모면하려는 시도로 풀이된다. #에이프로빗, 클레이 에어드랍 예정 6월 15일 에이프로빗은 클레이 에어드랍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15만 클립(Klip) 지갑 이용자를 대상으로 선착순 제공되며, 구체적인 일정과 물량은 추후 공식 사이트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클레이는 카카오의 블록체인 자회사 그라운드X가 개발한 블록체인 플랫폼 클레이튼의 플랫폼 토큰이다. 최근 카카오톡에 탑재된 암호화폐 지갑 클립(Klip) 출시 기념으로 10만명에게 50KLAY씩 에어드랍 이벤트를 진행해 주목을 받았다. 하지만 클립 출시 전후로 지닥ㆍ데이빗ㆍ코인원ㆍ프로비트 등 암호화폐 거래소가 그라운드X측과 사전 협의 없이 클레이를 잇달아 상장해 논란이 됐다. 그라운드X 입장에선 규제 당국으로부터 집중 관심을 받고 있는 클레이를 국내 거래소에 상장하는 데 조심스러울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그런 와중에 일부 거래소들이 자사 홍보에 클레이를 활용하기 위해 경쟁적으로 상장을 감행하자 그라운드X 측이 반발하고 나선 것이다. 게다가 상당수 이용자가 에어드랍으로 받은 클레이를 거래소에서 거래하면서 한달새 가격이 3배 넘게 오르는 등 펌핑 우려가 있는 상태다. 그라운드X는 이에 대해 우려를 표하며, 이들 거래소들 간 파트너 관계를 끊겠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에어드랍만... 상장은 당장 안 해 이러한 논란을 피하기 위해 에이프로빗은 클레이 에어드랍을 진행하되, 거래소에 상장하지는 않겠다는 입장이다. 다만 추후 상장 가능성은 열어둔 상태다. 황창현 에이프로빗 부대표는 “에이프로빗은 좋은 블록체인 프로젝트를 알리는 데 중점을 두고자 한다”며 “현재로는 이번 에어드랍 이후 클레이 상장을 예정하고 있지는 않으며, 추후 재단 측과 긍정적인 협의가 있을 경우 자세한 내용을 공식적으로 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권선아 기자 kwon.seona@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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