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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 2017? 일본에서 암호화폐가 금융자산이 됐다

일본, 비트코인ETF, 핫크립톡

일본에서 암호화폐가 내년 4월부터 금융자산(Financial Assets)으로 인정됩니다. 암호화폐를 인정하는 근거를 담은 금융상품거래법ㆍ결제서비스법 개정안이 지난달 31일 참의원을 통과했기 때문입니다. 이에 따라 예치금의 4배까지 레버리지 거래도 허용됩니다. 사실상 ‘제도권 진입’이라는 평가입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혹시 2017년 4월을 기억하시는지요. 그 전년도인 2016년 5월 일본 의회에서 자금결제법 개정안을 통과시켰습니다. 이 법안의 시행이 이듬해인 2017년 4월 1일부터였죠. 개정안에는 어떤 내용이 담겼을까요. 암호화폐를 ‘재산적 가치’를 가진 결제수단의 하나로 규정했습니다. 또한, 이때 거래소 인가제도 도입했고요. 이후 그해 7월에는 소비세법 시행령을 개정해 암호화폐 거래 시 부과돼왔던 소비세(8%)도 폐지했습니다. 규제 마련으로 일본 내 비트코인 수요가 급증했습니다. 그해 초까지 비트코인 거래의 과반 이상을 차지했던 위안화 거래량은 중국 정부의 강력한 억압 정책에 따라 시장에서 거의 사라졌습니다. 대신 법제화를 통해 비트코인을 제도권으로 편입한 일본에서 수요가 늘었습니다. 2017년 하반기 엔화 거래량은 달러를 제치고 40% 안팎을 차지했습니다. 그리고 아시죠? 2017년 말과 2018년 초에 어떤 일이 벌어졌는지. 일본에서 비트코인이 명실상부한 금융상품으로 자리매김 하면(물론, 개정안 시행은 내년 4월부터입니다), 조만간 일본에서 비트코인ETF(상장지수펀드)를 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이 생깁니다. 일본 ETF 시장에서 약 5%의 자금만 비트코인 쪽으로 흘러들어와도, 비트코인 가격은 최소 12% 오릅니다. 만약 미국에서 비트코인ETF가 출시된다면? 일본 ETF 시장은 미국에 비하면 그야말로 조족지혈입니다. 미국에서 비트코인ETF 상품이 나온다면 비트코인 가격에 어떤 일이 벌어질지….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이 아닐까요? 더 깊게 알고 싶다면 ‘핫크립톡’을 눌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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