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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dy for all Businesses "탈중앙화 브릿지 되겠다"

온톨로지, 리쥔, ONT

대륙의 코인을 만나다 ⑤리쥔 온톨로지 파운더 온톨로지(ONT)는 ‘금수저 집안’ 코인입니다. 온톨로지의 고문으로 있는 사람이 ‘네임드(Named)’입니다. ‘중국의 이더리움(ETH)’이라고 불리는 네오(NEO)를 만든 다홍페이(Da Hongfei)입니다. 금수저 코인답게 지난해 3월 출시 이래 3개월 만인 그해 6월, 시가총액 약 1조6000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15일 현재 시총은 7억1000만 달러(약 8400억원)로, 순위로는 22번째에 해당합니다. 암호화폐 업계의 인플루언서인 리쥔 파운더에게 온톨로지의 현재와 미래, 그리고 암호화폐 시장 전반에 대한 견해를 조인디(Join:D)가 물었습니다. Q> 온톨로지를 통해 해결하려는 문제는 무엇인가요. “일종의 인프라로 블록체인을 만드는 것입니다. 각종 산업에 응용할 수 있도록 말입니다. 디지털 자산이나 디지털화된 자산은 물론이고, 서로 다른 업종의 탈중앙화 협업을 지원할 수 있도록 만드는 것입니다. 이렇게 되면 수많은 협력 과정에서 제3의 업무협업 모델은 더 이상 필요치 않을 것입니다. 이 모델을 완성하는데 필요한 건 소통입니다. 디지털 세상의 인프라를 잘 구축하는 것에 더해, 디지털 세계와 현실 세계를 연결하는 ‘브릿지’ 역할이 중요합니다. 여기서 브릿지는 법률 시스템과의 연결, 개인 신원인증(ID)과의 연결, 실제 개인 데이터와의 연결, 현실 세계와 실물자산과의 연결 등을 모두 포함합니다. 이것이 온톨로지가 만들 탈중앙화된 공동작업의 기초 플랫폼입니다.” Q> 프로젝트의 단기(연내), 그리고 장기 5~ 10년 목표는 무엇인가요. “분산화된 협업 플랫폼을 완성하는 것이 연내 목표입니다. 다양한 산업 분야에 온톨로지가 쓰일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죠. 온톨로지가 여러 산업 분야에서 효과적으로 쓰일 수 있다는 사례가 축적되면, 온톨로지 같은 개방적 분산협업 플랫폼의 효용은 자연히 입증될 겁니다. 온톨로지가 비즈니스에 새로운 가치를 부여한다는 걸 입증하는 게 장기 목표입니다.” Q> 온톨로지의 디앱(DApp)으로는 무엇이 있나요. 온톨로지에 적합한 디앱은 어떤 유형인가요. “온톨로지의 올해 슬로건은 ‘모든 비즈니스를 위해 준비된(Ready for all Businesses)’입니다. 모든 산업과 디앱이 온톨로지 플랫폼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게임은 물론이고 다양한 비즈니스 앱을 포함해, 궁극적으로는 서로 다른 앱끼리도 협업할 수 있는 플랫폼이 온톨리지입니다.” Q> 실생활에서 온톨로지를 활용한 서비스(?)를 일반인들이 언제쯤 체험할 수 있을까요. “이미 실생활에서 경험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일부 프로젝트 사용자들은 온톨로지의 계약을 통해 고객신원인증(KYC)을 할 수 있습니다. 적지않은 블록체인 게임 사용자들이 이미 이를 활용하고 있습니다. 한국과 관련된 서비스도 있네요. 음악 관련 앱 뮤지카(Muzika)나 영상 관련 무비블록(Moviebloc) 등에서 신원인증을 하거나 입금 증빙 등을 할 때 온톨로지를 경험할 수 있을 겁니다.” Q> 암호화폐 업계에서 경쟁업체가 있다면 어디인가요. 일반 기업 가운데 온톨로지와 사업 영역이 겹치는 곳이 있나요. 이들 경쟁자와 비교한 온톨로지의 장점은 무엇인가요. “온톨로지는 퍼블릭 체인의 인프라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당연히, 업계 내 우리와는 다른 방식으로 퍼블릭 체인 플랫폼을 제공하는 프로젝트가 있습니다. 대체로 상위 10위권 퍼블릭 체인 프로젝트는 나름의 지향점과 특성이 있습니다. 같은 시장에 뛰어든 업체라고 해도 경쟁 상대로만 여기는 것보다는 함께 시장을 개척해 나가는 게 ‘윈윈’ 전략입니다. 안에서 보면 '갑'일지 몰라도, 한 발짝 물러나면 모두 '을' 취급 받는 신생 산업(블록체인)의 영역에 있기 때문이죠. 온톨로지의 장점을 얘기하자면 기술능력과 엔지니어링 구현능력 두 가지입니다. 우리는 개인식별, 데이터, 평판 평가 및 법률 시스템과의 연결 등과 같은 다양한 유형의 실체적 비즈니스와 연결하는 브릿지가 되는데 가장 큰 초점을 두고 있습니다. Q> 비트코인 등을 비롯한 암호화폐 시장에 대해서 앞으로 어떻게 전망하시나요. “사실 판단하기 매우 어렵습니다. 지금 비트코인 시장은 비교적 투자 속성이 강하고 전세계 금융의 유동성과도 매우 크게 관련돼 있는 것 같습니다. 현재만 놓고 보면 글로벌 유동성은 여전히 부족한 편입니다. 반등이 있더라도 전체 시장은 여전히 베어마켓 사이클에 있다고 봅니다. 그러나 전반적인 글로벌 경제상황의 변화 속에서, 일부는 비트코인은 안전한 ‘피난처’라고 여깁니다. (지난해에 비해) 안정되기는 했지만 아직 폭발적인 성장세에 진입한 건 아니라고 봅니다. 진정한 폭발적 성장기가 오려면 비트코인이 ‘주류 자산군’에 포함돼야 합니다.” Q> 업계에 종사자로서 “비트코인은 쥐약”이라는 워런 버핏 버크셔해서웨이 회장의 평가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당연히 잘못됐습니다. 예를 들어, 금은 사용가치의 범위가 극도로 제한적입니다. 그럼에도, 제한된 메커니즘과 채굴의 어려움으로 그 자체만의 고유한 가치를 인정받아 왔습니다. 비트코인의 발전사도 이와 비슷합니다. 전세계 사람들이 가치가 있다고 믿는 것 자체가 비트코인의 가치입니다. 현대사회가 신용화폐를 기반으로 하고 있더라도 이러한 가치합의형 자산은 여전히 그 자체로 핵심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Q> 온톨로지에 투자한 한국인들에게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블록체인은 새로운 산업입니다. 표준화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어떤 프로젝트를 골라 얼마를 투자하느냐 등의 결정이 그만큼 어려운 거죠. 몇 년간 수많은 프로젝트가 사라지거나, 당초의 계획을 달성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이런 점에서 저는 온톨로지가 아주 자랑스럽습니다. 수년간 프로젝트를 견고히 유지해왔고, 커뮤니티에 약속했던 로드맵도 차근차근히 이행해 왔습니다. 여기서 투자자들께 강조하고 싶은 말이 있습니다. 가격의 상승과 하락을 예측할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로드맵대로 꾸준히 앞으로 나아갈 것이며, 궁극적으로는 세계적인 기술기반의 개념 및 인프라 스트럭처로서 자리매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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