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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 16만원 이체하는데 31억원 수수료 지출

신원 미상의 암호화폐 지갑 소유자가 10일(현지시간) 0.55이더(약 133달러, 16만원)를 옮기면서 1만666이더(약 260만달러, 31억원)의 트랜잭션 수수료를 지불하는 엄청난 실수를 범한 것으로 6월 10일 보도됐다. 코인데스크 등 언론에 따르면 실수로 추정되는 260만달러 가량의 트랜잭션 수수료는 중국의 채굴 그룹 스파크 풀(Spark Pool)로 보내졌다. 정상적인 트랜잭션 수수료는 약 0.50달러지만 펀드를 보내는 사람이 보다 빠른 트랜잭션을 원할 경우 수수료는 수동으로 더 높게 책정될 수 있다. 문제가 된 0.55이더를 보낸 사람과 수취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그러나 발송자의 이더 지갑에는 260만달러의 트랜잭션 수수료를 지불한 이후에도 1100만달러 넘는 이더리움 잔고가 남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비해 수취인의 지갑은 현재 비어 있는 상태다. 수취인이 전에 받은 펀드들은 다른 지갑으로 옮겨졌다. 스파크 풀은 자신들에 보내진 트랜잭션 수수료를 수백만 멤버들에게 배분할 수도 있지만 아직 지불하지 않고 동결한 것으로 전해졌다. 스파크 풀 대변인은 코인데스크에 260만달러 수수료 지급이 실수일 경우에 대비해 상황을 계속 파악하고 있으며 발송자 신분 확인에 도움이 될 정보 제공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스파크 풀은 이날 트위터에 이전에도 유사한 이슈들을 적절히 처리한 경험이 있으며 결국 해결책을 찾게 될 것이라는 글을 올렸다. 블록미디어 뉴욕=장도선 특파원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142706 ※블록미디어와의 전제 계약을 통해 게재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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