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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북코인에 비자·페이팔·우버 합류…구글이 대항한다?

페이스북, 구글, 오라클

페이스북(Facebook)의 암호화폐 프로젝트에 비자(Visa)ㆍ페이팔(PayPal)ㆍ우버(Uber) 등 12곳이 투자사로 참여한다. 투자금액은 각 회사별로 약 1000만 달러인 것으로 밝혀졌다. 한편 구글(Google) 클라우드도 체인링크(Chainlink)를 통해 이더리움 스마트 콘트랙트(Ethereum Smart Contract)와 자체 기업용 클라우드 서비스 빅쿼리(BigQuery)를 연계하는 가능성을 언급했다. 이에 따라 체인링크의 가격이 약 60% 급등했다. 페이스북코인 컨소시움? 페북코인 투자에 참여한 투자사는 암호화폐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이슈들에 대한 컨소시움(Consortium)을 설립할 예정. 개인정보 보호, 자금세탁, 독점 등에 대한 문제를 대응할 것으로 전망됨. 각 투자사가 약 1000만 달러를 투자한 이유 중 하나도 컨소시움 운영비를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알려짐. 또한 향후 암호화폐 관련 이슈에 보다 안정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추가적인 파트너십도 적극적으로 고려하고 있음을 밝힘. 페이스북의 의도? 페이스북 CEO 마크 저커버그(Mark Zuckerberg)는 페이스북ㆍ인스타그램(Instagram)ㆍ왓츠앱(WhatsApp)의 메신저를 통합할 것이라 밝힌 바 있음. 메신저가 통합되면 약 26억 명의 유저가 페이스북 플랫폼 안에 들어오는 셈. 또한 이번 투자사 목록에는 대부분 결제 회사가 올라가 있음. 페이스북이 자사의 폭넓은 인프라를 이용해 코인을 유통하겠다는 뜻을 알 수 있는 대목. 구글도 블록체인을? 구글은 올해 2월 빅쿼리에서 주요 퍼블릭 블록체인 데이터를 검색할 수 있는 엔진을 공개한 바 있음. 이번 구글 클라우드 개발자 앨런 데이(Allen Day)가 언급한 체인링크 오라클(Oracle) 도입 방안도 자사의 빅쿼리와 연계해서 이루어짐. 여기서 오라클은 블록체인 밖에서 일어나는 일에 대한 데이터를 블록체인 안으로 불러오는 행위를 의미. 앨런 데이는 “블록체인 바깥에서 벌어지는 일로 인해 블록체인의 용도는 제한적일 수밖에 없다. 이번 구상은 빅쿼리를 통해 데이터가 전송되면 중간에 체인링크 오라클이 붙어서 이더리움 스마트 콘트랙트에 연결되는 시스템이다. 이를 통해 스포츠 경기 등을 예측하는 시장이나 선물시장 리스크를 방지하는데 체인링크-빅쿼리 통합기술이 활용될 수 있다”고 밝힘. Parker’s note: 결제 기반의 스테이블 코인이 될 것으로 보이는 페이스북의 글로벌코인. 그리고 검색 엔진에 이어 오라클 기능까지 도입하려는 구글 클라우드. 둘은 콘셉트가 전혀 달라보이지만, 자사의 인프라를 이용해 블록체인을 사용하려는 점에서 공통분모가 있다. 그리고 오라클은 향후 페이스북에서도 고려해야 할 문제다. 그런 측면에서 보면 구글 클라우드가 오라클 서비스를 선점한 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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