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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이 원하는 백트, 7월 22일 베타서비스... 정식은 언제?

백트, Bakkt, ICE

뉴욕 증권 거래소인 NYSE의 모기업인 ICE(인터콘티넨탈 익스체인지)가 설립을 준비 중인 비트코인(BTC)선물 거래소 백트(Bakkt)가 7월 22일 사용자 승인 테스트(UAT·User acceptance testing)를 시작한다. 정식 서비스 시기는 밝히지 않았다. UAT 내용은? 아담 화이트(Adam White) 백트 COO "백트가 아폴로 11호의 달 탐사선 발사(moon shot) 50주년 기념일 이틀 후인 7월 22일 UAT를 시작할 것". 이번 테스트에서는 월별 비트코인 선물 계약과 일일 계약 두 가지가 시험될 예정. 두 계약 모두 최소 가격 변동폭(틱, tick)은 2.5달러. 월간 계약은 최대 12개월까지, 일일 계약은 70번까지 계약일까지 연장 가능. 백트의 비트코인 선물은 ICE Futures US에 상장되며, ICE Clear US에서 청산. ICE Clear US는 미국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의 규제를 받는 청산소. 증거금 예탁 및 차액 계정 청산 등 업무. "백트의 솔루션은 상향식 아닌 하향식" 화이트 COO은 "최근 제프 스프레처 ICE 의장은 백트에 대한 투자를 '문샷 베팅(moon shot bet)'이라고 표현했지만, 사실 백트는 기관과 소비자들에게 암호화 자산에 대한 신뢰를 실어주는 '하향식(down to earth)' 솔루션"이라고 설명. 인프라가 제대로 갖춰지지 않은 시장에서 현실적이고 규제에 맞춘 서비스를 제공해 바닥부터 신뢰를 쌓아나가겠다는 의지. 백트 출범, 시장도 기대 중 업계에서는 백트의 출범이 SEC(미국증권거래위원회) 규제 내에서의 비트코인 거래를 가능케 하고, 나아가 비트코인 ETF(상장지수펀드)의 길도 열어줄 수 있다는 가능성을 제기.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조셉 영(Joseph Young)은 "진위 여부를 판별하기 힘든 비트코인 거래량의 95%를 걷어내면 시카고상품거래소(CME)의 거래량이 상당 비중을 차지하게 된다"며 "백트가 출시되면 적격성을 갖춘 시스템으로 시장 판도를 변화 시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함. Jess' note 백트의 시도는 ICE, 즉 기존 기관들의 입장에서는 문샷(moon shot)이 맞지만, 암호화페 시장의 눈으로 보아서는 땅으로 내려오는(down to earth) 것으로 보일 것. 밑바닥부터 블록체인과 디지털 자산에 대한 신뢰와 인프라를 구축하겠다는 백트의 의지가 오는 7월 시험대. 백트의 안착으로 비트코인ETF 승인을 미뤄온 SEC 위원들의 마음을 돌릴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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