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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만삭스가 사지 말랬는데 비트코인은 올랐다

골드만삭스, 컨퍼런스콜

세계적 투자은행 골드만삭스가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는 고객 포트폴리오를 위한 투자 수단이 아니라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전해진 가운데 암호화폐 분야에서 이에 대한 비판이 이어지고 있다. 5월 27일(현지시간) 보도된 언론 기사에 따르면 골드만삭스는 투자자들과의 컨퍼런스콜에서 암호화폐는 현재 심한 변동성 등 이유 때문에 생존 가능한 투자 수단이 아니며 자산등급으로도 적절치 않다는 견해를 나타냈다. 이더리움월드뉴스는 28일 비트코인이 장중 9500달러를 일시 돌파하는 등 랠리를 펼친 것과 관련, 골드만삭스가 비트코인을 매입하지 말라고 투자자들에게 조언한 다음날 비트코인이 9500달러를 시험했다고 보도했다. 이는 암호화폐시장이 비트코인에 대한 골드만삭스의 부정적 평가를 무시했음을 은연중 비꼰 것으로 해석된다. 암호화폐 거래소 제미니의 공동 설립자 타일러 윙클보스는 트위터를 통해 골드만삭스의 보고서는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에 대한 자신들의 관심을 감추기 위한 ‘헤드 페이크(head fake)’일 수도 있다고 지적했다. 헤드 페이크는 운동 경기 중 선수가 상대방을 속이기 위해 실제 다리가 향하는 것과 다른 방향으로 머리를 움직이는 것을 가리킨다. 저명한 암호화폐 분석가 윌리 우도 비슷한 의견을 피력했다. 그는 트위터에 “골드만삭스는 비트코인을 너무 좋아하기 때문에 고객들에게 비트코인을 사지 말라고 이야기한다. 그래야 그들이 더 많이 살 수 있다”는 글을 올렸다. 블록미디어 뉴욕=장도선 특파원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141291 ※블록미디어와의 전제 계약을 통해 게재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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