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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 고래는 비트코인을 사 모은다, 그래서 오를 거다?

고래, 이오스, 블록원, 칼리브라, 노비

[투데이] 2020.05.27. 코스피 지수가 소폭(1.42포인트)에 성공, 2030선을 회복했습니다. 전날의 상승세를 이어가긴 했지만 전날 미국 증시가 2% 넘게 급등한 걸 감안하면 못 올랐다고 봐도 좋을 정도입니다. 미ㆍ중 갈등이 격화하면서 시장 참여자들의 경계 심리가 높아진 분위기입니다. 그간 많이 올랐던 종목들 위주로 하락했습니다. 그럼에도, 이날 시장을 방어한 건 삼성전자입니다. 1.32% 올랐습니다. 코스피 시장 전체로 2175억원을 순매도한 외국인들이 삼성전자는 1490억원 순매수했습니다. 삼성전자에 대한 외국인들의 시각이 변한 걸까요. 동학개미들이 승리하길 기원합니다. 크립토 씬에서는 예약 공시 메타가 한창입니다. 주식시장은 공정공시 제도가 기본입니다. 정보는 모든 투자자들에게 공정하게 제공돼야 합니다. 그게 투자 시장의 기본입니다. 그런데 ‘예약 공시’라니요. ‘예약 공시’라는 공시를 내면 기대감에 가격이 오릅니다. 실제 공시가 나오면 실망스런 내용에 가격이 되레 하락합니다. ‘소문에 사서 뉴스에 팔라’는 증시 격언이 100% 들어맞습니다. 예약 공시 메타를 활용해 단기 차익을 노리는 분들은 투자 성공을 기원합니다. 다만, 건전한 투자 시장을 만들겠다면 업계 있는 분들은 공정공시 문화를 만들어 가도록 노력해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경제: 미ㆍ중 갈등에 한국 투자자 등 터진다 중국의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이 26일 달러 대비 위안화 기준 환율을 전 거래일 대비 0.12% 오른 7.1293위안으로 고시했습니다. 2008년 2월 이후 12년 3개월 만에 최고치입니다. 이날은 4거래일 만에 소폭 내린 달러당 7.1092위안을 고시했지만, 여전히 심리적 마지노선이라 불리는 포치(破七ㆍ달러당 위안화 환율이 7위안을 넘는 것)를 웃도는 수치입니다. 중국은 관리변동환율제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인민은행이 매일 기준환율을 고시하고, 시장환율은 고시환율의 2% 안팎에서 결정됩니다. 곧, 인민은행의 고시환율에서 중국 정부의 의지를 읽을 수 있습니다. 그간 흐름은 미국과 환율전쟁을 하겠다는 것으로 밖에는 해석이 안 됩니다. 28일 통과를 앞둔 홍콩 국가보안법을 두고는 미국의 우려가 큽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비롯해 백악관 주요 인사들이 중국을 압박하는 발언을 내놓습니다. 홍콩의 경제적 특별지위 박탈과 금융 제재 가능성을 내비쳤습니다. 1월에 이뤄진 1단계 미중 무역합의가 파기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옵니다. 투자자라면 긴장의 고삐를 놓지 말아야 겠습니다. #크립토: 페이스북은 왜 칼리브라를 '노비'로 바꿨을까 이른바 비트코인 ‘고래’들이 최근 가격 정체에도 불구하고 비트코인을 계속 사 모으고 있다고 합니다. 올해 초부터 가격이 일정 수준 이하로 하락하면 일부 비트코인 대량 보유 주소들에서 비트코인을 사 모으는 움직임이 반복적으로 확인되고 있다고 하네요. 시장에서는 이런 움직임을 고래들이 비트코인 가격이 오를 것으로 본다고 해석합니다. 정말 비트코인 가격은 조만간 오를까요. (참조: ‘[뉴욕시황] 고래들이 BTC 사 모은다... 단기 상승 기대? https://joind.io/market/id/2171) 페이스북의 암호화폐 전자지갑 칼리브라가 ‘노비(Novi)’로 이름을 바꿨습니다. 이름은 바꿨지만, ‘전 세계 사람들이 저렴한 비용으로 금융서비스를 이용하게 한다’는 목표는 바꾸지 않았다고 합니다. 노비는 새로움을 뜻하는 라틴어 노버스(novus)와 길을 뜻하는 바이아(via)를 합친 단어라고 합니다. 돈을 송금하는 새로운 방법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한국어 느낌은 그다지 좋지는 않습니다). 그런데 왜 페이스북은 칼리브라에서 노비로 이름을 바꾼 걸까요. 리브라와의 관련성을 줄이기 위해서라고 봅니다. 리브라에 대해 미국 감독당국이 우려하는 큰 이유 중의 하나는 리브라가 페이스북이라는 민간기업의 프로젝트라는 점입니다. 페이스북은 자신들도 리브라 연합의 일원일 뿐이라고 주장하지만 누구도 그렇게 보지 않습니다. 리브라 출시를 위해 페이스북은 4월 리브라 백서2.0을 내놨습니다. 감독당국의 우려를 해소하는 내용을 상당부분 포함했습니다. 이번 칼리브라의 리브랜딩도 아마 페이스북과 리브라의 관련성을 끊기 위함이 아닐까 합니다. 페이스북이 리브라 출시를 위해 참 열심입니다. 결국 시간의 문제일 뿐이지 리브라는 탄생할 것 같습니다. (참조: ‘페이스북 칼리브라, ‘노비’로 이름 바꿨다’ https://joind.io/market/id/2175) #인사이트: 이오스의 블록원, ICO가 수상하다 이오스 ICO 과정에서 불거진 법률 논쟁이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지난해 9월 이오스 개발사인 블록원이 미국 SEC(증권거래위원회)에 벌금 2400만달러를 납부하면서 논쟁이 일단락하는가 싶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이오스 초기 토큰 투자자들이 5월 18일 미등록 증권 판매 혐의로 블록원에 대해 집단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집단소송은 소송의 결과가 소송에 참여하지 않은 모든 피해자들에게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기업 입장에서는 상당한 부담입니다. 법원은 누구의 손을 들어줄까요. 소송의 결과가 이오스 가격에는 어떤 영향을 미칠까요. 이기호 이오스 얼라이언스 커뮤니티 매니저가 조인디에 나와 답했습니다. (참조: ‘[파커] EOS 블록원의 수난, ICO 법률 논쟁 재점화되나’ https://joind.io/market/id/2170) 고란 기자 neora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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