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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 사토시의 부재가 비트코인에는 신의 한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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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 2020년 5월 21일. 코스피 지수가 2000선을 넘었습니다. 지난 3월 6일 이후 처음입니다. 간밤 미국 뉴욕 증시가 경제활동 재개 가능성에 1.5% 이상 상승하면서 시작부터 흐름이 좋았습니다. 전날에는 코스닥 700선 회복, 그리고 이날은 코스피 2000선 탈환. 주식시장만 보면 코로나19로 인한 충격을 모두 극복한 모습입니다. 암호화폐 시장은 증시보다 더 빨리 코로나19 이전 수준을 회복했습니다. 비트코인은 1만달러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그 사이 개별 호재에 힘입은 알트코인이 반짝 상승했습니다. 메디블록ㆍ아이콘ㆍ메타디움 등이 최근 강세를 나타냈습니다. 이날은 쎄타퓨엘 상승률이 돋보입니다. #경제: 로또보다 낫다... ‘줍줍’ 청약에 26만명 몰렸다 역시 부지런해야 돈을 버는 모양입니다. 시세 30억원에 달하는 고가 아파트 무순위 청약, 이른바 ‘줍줍’에 26만명 넘는 사람들이 몰렸습니다. 모집 가구수가 3가구밖에 안 되는데 말이죠. 그 중 전용 97㎡에 21만5000명이 넘게 몰렸습니다. 한 해 서울 총 청약자 수인 21만명(부동산114 집계)을 넘어섭니다. 그야말로 압도적 흥행입니다. 왜냐고요? 당첨만 되면 10억 가까운 차익이 생깁니다. 분양가가 3년 전 그대로입니다. 가장 많은 사람이 몰린 97㎡가 17억4100만원. 근처 비슷한 아파트 시세를 감안하면 30억짜리 집입니다. 15억원 이상이면 대출이 한 푼도 안 나오는데 설사 당첨되도 돈은 어떻게 마련하느냐고요? 17억4000만원 필요 없습니다. 당장 계약금 10%(1억7410만원), 9월에 중도금 10%(1억7410만원), 12월 잔금 지급 때 80%를 내면 됩니다. 일단 중도금까지 3억4820만원만 준비하면 됩니다. 나머지 80%는 전세금 받아서 채우면 되니까요. 이걸 보면 정말 시장에 돈은 넘쳐나는 것 같습니다. 갈 곳을 못 찾아서 그렇지. #크립토: 2009년 2월 채굴된 비트코인이 움직였다 비트코인 탄생 직후인 2009년 2월 채굴된 비트코인(BTC) 50개가 5월 20일(현지시간) 이동했습니다. 사토시 나카모토가 드디어 움직인 걸까요. 그런데 움직인 비트코인 지갑 주소가 자신을 진짜 사토시라고 주장하는 크레이그 라이트가 소송 과정에서 법원에 제출한 자신의 지갑 주소 리스트 중의 하나입니다. 아, 그렇다면 사토시는 크레이그 라이트? 진짜 당신이 비트코인을 움직인 게 맞느냐는 언론의 질문에 크레이그 측은 지금은 답할 수 없다고 합니다. 역시, 이번에도 사토시가 누구인지는 알 수 없습니다. 궁금하기는한데, 비트코인에는 다행입니다. 비트코인의 강력한 탈중앙화의 힘은 사토시가 사라졌기 때문이니까요. (참조: ‘11년 만에 움직인 BTC, 실소유주가 크레이그 박사다?’ https://joind.io/market/id/2125) 스팀을 둘러싼 일종의 경영권(?) 분쟁이 점입가경입니다. 하드포크를 앞두고 해킹으로 보이는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동결한 계정에서 68억원 상당의 스팀이 비트렉스로 넘어갔습니다. 배후에는 스팀의 구 증인들이 만든 하이브 측 인사들이 있다고 시장은 의심합니다. 스팀 하드포크를 둘러싼 논란이 스팀 가격에는 어떤 영향을 미칠까요. 전날 454원까지 올랐던 스팀 가격은 21일 오후 5시 30분 현재 248원(업비트 기준)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참조: ‘68억원 규모 스팀 압류자금, 비트렉스 계정으로 이동’ joind.io/market/id/2115 / ‘비트렉스 “스팀 자금 반환, 소유주 증거 확인돼야”’ https://joind.io/market/id/2122) #인사이트: 포스트 코로나 시대 거래소의 운명은? 코로나19가 암호화폐 거래소에는 기회가 됐습니다. 경제를 살리기 위해 미국 연방준비제도를 비롯한 각국의 중앙은행들이 엄청난 규모로 돈을 풀고 있습니다. 여기에 반감기 이벤트까지 맞물리면서 비트코인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커져 갑니다. 때문에 세간의 예상과 달리 해외 암호화폐 거래소는 되레 신규채용을 늘리고 있다고 합니다. 국내에서도 이 시국(?)에 오픈을 준비하는 거래소가 있습니다. 에이프로빗(APROBIT)이 대표적입니다. 비트파이넥스와 오더북(호가창)을 공유해 유동성이 풍부하다는 걸 강점으로 세웠습니다. 비트파이넥스는 코인마켓캡 유동성 기준 2위인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이자 세계 최대 스테이블코인 발행사 테더(USDT)의 관계사이기도 합니다. 과연 어떤 모습으로 국내 투자자들에게 조만간 첫 선을 보일까요. 조인디는 매주 목요일 에이프로빗과 함께하는 브랜디드 콘텐츠를 준비합니다. (참조: ‘[JOA] BTC은 장밋빛? 코로나가 끌고, 반감기가 밀었다!’ https://joind.io/market/id/2100) 고란 기자 neora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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