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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국부펀드 테마섹, 리브라 합류한다

리브라, 테마섹, 페이스북

운용자산 규모가 3000억달러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진 싱가포르 국부펀드 테마섹(Temasek)이 리브라 연합(Libra Association)에 합류한다. 암호화폐 전문매체 더블록은 5월 14일(현지시간) 테마섹을 비롯해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위치한 벤처캐피털 슬로우벤처스(Slow Ventures), 암호화폐 헤지펀드 패러다임(Paradigm) 등 3개 회사가 리브라연합의 신규 회원사로 합류했다고 보도했다. 단테 디스파르테 리브라연합 정책홍보부 부장은 “리브라 협회에 3개의 새로운 회원사가 합류한 것은 리브라 결제 시스템을 위한 거버넌스, 기술 로드맵, 출시 준비 등에 기여할 다양한 조직 그룹을 구축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준다”고 말했다. 보도에 따르면, 테마섹은 연합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예정이다. 리브라연합은 테마섹에 대해 “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이 회사는 아시아 중심 투자자로서 차별화된 위치를 지향한다”고 설명했다. 앞서 테마섹은 지난해 11월 싱가포르 통화청(MAS)과 JP모건과 함께 블록체인 기반 해외송금 플랫폼을 개발해 화제가 됐다. 테마섹은 이미 미국의 고빈도매매(HFT) 솔루션 기업인 버츄(Virtu), 영국계 은행인 스탠다드차타드(Standard Chartered), 마스터카드 등 금융서비스 회사에 투자하고 있다. 페이스북의 자회사이자 리브라 지갑을 개발하는 칼리브라가 참여한 리브라 프로젝트는 지난 여름 발표된 후 화제를 모았다. 4월 말 리브라는 자사의 다중자산(통화 바스켓) 연동 방식의 암호화폐를 원래 의도대로 출시하는 게 아니라, 달러 등 단일 법정통화 기반의 스테이블코인 제품군을 출시할 계획이라며 수정한 백서를 공개했다. 리브라는 지난해 출시를 발표한 이후 규제의 장벽에 부딪히면서 여러가지 변화를 겪고 있다. 최근에는 첫 CEO로 스튜어트 레비(Stuart Levey) HSBC 최고법무책임자(CLO)를 선임했다. 2012년 HSBC에 합류하기 전에 그는 부시ㆍ오바마 행정부에서 테러 및 금융정보(TFI)를 담당하는 재무부 차관으로 각종 불법자금 퇴치 업무를 이끌었다. 블록미디어 강주현 기자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139455 ※블록미디어와의 전제 계약을 통해 게재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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