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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HㆍBSV 해시레이트, 비트코인 반감기 후 올랐다

비트코인캐시, 비트코인SV, 반감기

지난 4월 {{BTC}}보다 먼저 반감기를 겪은 {{BCH}}(BCH)와 {{BSV}}(BSV)의 해시레이트가 반감기 후 급감했다가 최근 회복세를 띠고 있다. 업계는 두 코인의 채굴자들이 채굴을 포기하거나 비트코인으로 옮겨갔다가 비트코인 반감기 후 다시 복귀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비트코인은 반감기 후 해시레이트가 소폭 떨어졌다가 금세 회복했다. 두 코인보다 거래 수수료가 높기 때문에 채굴자들이 운영을 지속한다는 분석이다. #BCHㆍBSV 해시레이트, 반감기 후 급락했다가 회복 중 암호화폐 분석 업체 비트인포차트(Bitinfocharts)에 따르면 BCH 해시레이트는 10일 1.43EH/s에서 13일 2.74EH/s로 90% 이상 상승했다. BSV 해시레이트도 이 기간 1.1EH/s에서 1.78EH/s로 올랐다. 앞서 두 코인은 각각 4월 8일과 10일 반감기를 통과한 후 해시레이트가 급격히 하락했다. BCH는 반감기 후 하루 만에 해시레이트가 80% 이상 줄었고, BSV은 14시간 동안 60% 떨어졌다. 해시레이트가 줄어들자 암호화폐 전문가들은 두 코인의 네트워크 보안 위험성을 경고하기도 했다. 암호화폐 전문 업체 크립토51닷앱은 “한 시간 동안 BCH 네트워크를 상대로 한 51% 공격 비용은 비트코인보다 1만4400%나 더 높다”고 지적했다. 이런 현상이 나타난 이유는 채굴 보상이 줄어들자 운영비를 감당할 수 없게 된 채굴자들이 채굴기를 끄거나 비트코인 채굴로 방향을 틀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비트코인 반감기 후 BCH와 BSV로 복귀하는 채굴자들이 늘면서 해시레이트도 회복하는 추세다. 또한 세 코인의 채굴 수익이 비슷한 수준이어서 복귀 속도가 더 빠르다는 관측도 있다. #BTC, 반감기 후에도 해시레이트 안정 비트코인은 12일 반감기를 통과한 후에도 안정적인 해시레이트 수준을 보이고 있다. 암호화폐 채굴 플랫폼 코인워즈(CoinWarZ)의 데이터를 보면 반감기 후 7시간 동안 비트코인의 해시레이트는 130.47EH/s에서 122.64EH/s로 6% 가량 낮아졌다. 소폭 하락하긴 했지만 BCH나 BSV에 비하면 적은 수치다. 지난 7일간 비트코인 평균 해시레이트는 120EH/s로, 사실상 반감기 전으로 돌아간 상태다. 이는 비트코인의 높은 거래 수수료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BCH와 BSV의 거래 수수료는 각각 0.002달러, 0.0002달러를 유지하는 반면, 비트코인 거래 수수료는 최근 3.19달러까지 치솟았다. 반감기 직후 블록높이 63만0001에서 100달러에 육박하기도 했다. 암호화폐 미디어 코인데스크의 잭 보엘(Zack Voell) 애널리스트는 “비트코인 채굴자 보상 중 거래 수수료율은 15%를 차지한다”고 설명했다. 수수료가 커서 반감기 후 수익 악화에 대한 우려가 상대적으로 덜하다는 의미다. 아직은 상황을 더 지켜봐야 한다는 신중론도 제기된다. 암호화폐 서비스 업체 블록웨어 솔루션(Blockware Solutions)의 매트 디 수자(Matt D’Souza) 최고경영자(CEO)는 "반감기 후 채굴자들은 극도의 위기에 처해 있다"며 "현재 해시레이트의 약 30%는 채굴자들이 수익 제로(0) 상태에서 채굴하고 있는 것"이라며 "비트코인 가격이 8550달러 밑으로 떨어지거나 해시레이트가 급증하면 이들은 운영을 포기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디지털자산 매니저 찰스 에드워즈(Charles Edwards)는 "반감기 후 비트코인 1개당 채굴 비용은 1만4000달러(1kWh당 전기료 0.04달러 가정)까지 올랐다”고 분석했다. 그의 말대로라면 현재 채굴자들은 적자 상태에서 채굴기를 가동하고 있는 상태다. 권선아 기자 kwon.seona@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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