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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 "경제 바닥 쳤다" 비트코인이 시험대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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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 2020년 5월 6일. 코스피 지수는 33.39포인트(1.76%) 상승하며 1928.76으로 마감했습니다. ‘동학개미’들의 매수 행진은 숨고르기를 하는 모양새입니다. 코스피 시장에서 1억원 순매도했습니다. 전 거래일(4일) 약 1조7000억원, 1999년 관련 통계가 집계된 이래 역대급으로 순매수했으니, 이날은 쉬어갈만도 합니다. 외국인이 순매수(767억원)한 덕에 코스닥 지수는 2.57%나 올랐습니다. 전날 미국과 유럽 증시가 봉쇄 조치가 조만간 끝나고 경제활동이 재개될 것이라는 기대감에 강세를 보였기 때문입니다. #경제: 골드만삭스 등 “세계 경제 바닥 쳤다” 미국의 유명 투자은행인 골드만삭스와 모건스탠리가 코로나19로 인한 세계 경기침체가 바닥을 쳤다는 보고서를 최근 잇달아 내놨습니다. 골드만삭스는 2분기에는 선진 경제가 평균 32% 위축하겠지만, 3ㆍ4분기에는 10%대 성장할 거라고 예측했습니다. 모건스탠리는 자신들이 추적하는 경기 지표 중 상당 부분에서 세계경제가 바닥을 쳤다는 신호가 나온다고 분석했습니다. 금융시장은 물론이고 코인 시장에도 호재입니다. 이제 경제 자체의 붕괴 위기가 종료됐으니, 비트코인이 그 본질 가치를 보여줘야 합니다. 위기 극복을 위해 전세계 중앙은행들이 돈을 막대하게 풀었습니다. ‘디지털 금’이라면 비트코인 가격은 올라야 합니다. 비트코인은 이제 본격적인 시험대에 올랐습니다. 전날(5일) 미국 시장에서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도 20%나 올랐습니다. 드디어 유가 상승에 1조원 베팅한 개미들이 빛을 보게 될까요. 쉽지 않습니다. 아직까지 레버리지ETN의 경우 괴리율(기초자산의 가치와 가격의 차이)이 400%가 넘습니다. 원래 가치보다 4배나 가격이 비싼데도 유가가 오르면 두 배로 먹겠지 하고 불나방처럼 달려듭니다. 진짜로 그러다 타 버릴지 모릅니다. #크립토: 반감기 구글 검색 늘었다 비트코인 가격이 9000달러를 돌파하면서 여전히 낙관론이 시장을 지배합니다. 블룸버그 산하 경제연구소(BI) 소속 애널리스트는 5월 비트코인이 강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다만, 유명 고래(Joe007)는 최근의 가격 상승에 대해 조작설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반감기 이슈를 노리고 새롭게 시장에 뛰어들겠다면 주의가 필요합니다. 다면, 가격은 관심에 비례할 텐데 구글 트렌드를 봤더니 최근 비트코인 반감기 검색이 2016년의 4배로 늘었습니다. 시장 분위기는 확실히 좋습니다. (관련 기사 https://joind.io/market/id/1973) #인사이트: 거래소 내 USDT 줄면 비트코인 오른다? 어쩌면 당연한 얘기입니다.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 논쟁이 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거래소에서 테더(USDT)로 비트코인을 사는 거니깐, 거래소 내 USDT가 줄면 비트코인 가격이 오릅니다. 반대로 비트코인을 판다는 건 USDT로 바꾼다는 의미이기 때문에 거래소 내 USDT가 늘었다는 건 그만큼 비트코인 매도세가 강했다는 것이고, 그래서 가격이 내려온 거겠죠. 당연히 거래소 내 USDT가 줄면 비트코인이 오릅니다. 지금 거래소 내 USDT가 줄고 있습니다. 비트코인은 계속 오를 수 있을까요? (관련 기사 https://joind.io/market/id/1975) 고란 기자 neora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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