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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중앙은행, “CBDC에 ETH·XRP 쓸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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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중앙은행이 CBDC 활용을 위한 실험 프로그램을 만들어갈 예정이다. 이를 위해 해당 프로그램에 참여할 참가자들을 오는 5월 15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한편 프랑스 중앙은행은 관련 보고서에 ETH·XRP와 같은 다른 암호화폐 활용 가능성도 언급했다. #프랑스 암호화폐 정책 현황? 프랑스는 기업 주도의 암호화폐를 제외한 영역에서 진취적인 흐름을 보여주고 있는 국가 중 하나다. 페이스북(Facebook) 주도의 암호화폐 프로젝트 리브라(Libra)를 가장 강하게 경계한 중앙은행 중 하나가 프랑스였다. 다만 이외의 영역에서는 개방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최근 프랑스에서 진행되고 있는 암호화폐 관련 소송에 대해 프랑스 법원은 비트코인을 ‘통화(Currency)’로 정의한 바 있다. 얼마 전인 3월 30일(현지시간)에는 프랑스 중앙은행이 CBDC(중앙은행 디지털화폐) 실험에 대한 뜻을 직접 밝히기도 했다. 이는 프랑스가 지난해부터 논의하던 CBDC 정책을 실질적으로 연구해보겠다는 의사로 해석된다. #프로그램 목적? 프랑스 중앙은행은 이번 CBDC 실험 프로그램의 목적에 대해 “기존의 법정화폐를 대체하기 위해 CBDC 실험을 추진하는 것은 아니다. CBDC라는 혁신적인 기술을 통해 금융 인프라 개선 및 자금조달 효율성이 얼마나 향상되는지 파악하고자 실험을 진행하는 것이다”라고 밝혔다. #CBDC에 ETH·XRP도 포함된다? 한편 프랑스 중앙은행은 CBDC에 다른 암호화폐도 통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대한 예시로 이더리움과 리플을 들었다. CBDC가 민간 단위에서 이더리움·리플 등의 다른 블록체인으로 흘러들어 간다면, 이 과정에서 통합이 이뤄질 수 있다는 것이다. 이를테면 CBDC가 이더리움이나 리플 체인에서 유통될 때 민간 소매 차원에서는 해당 체인의 구성 단위(이더리움은 ETH, 리플은 XRP)를 사용할 수 있게 된다는 논리다. 이와 같은 관점에 입각해 프랑스 중앙은행은 조만간 실험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오픈할 전망이다. 박상혁 기자 park.sanghyuk@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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