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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베이스 “개인투자자, 위기 오자 비트코인 더 샀다”

코인베이스, 검은 목요일, 증시 폭락, 비트코인

미국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는 3월 12일(현지시간) 글로벌 증시가 붕괴될 당시 개인투자자의 암호화폐 구매량이 급증했다고 밝혔다. 이들이 가장 선호한 암호화폐는 {{BTC}}이며, 그 다음 {{ETH}}ㆍ{{XRP}}순이었다. 코인베이스는 비트코인이 이러한 시기에 탄생했다며 위기 때 중개자 없는 분산형 화폐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개인투자자, 위기 때 비트코인 샀다 3월 31일 코인베이스는 블로그에서 “글로벌 증시가 붕괴됐던 3월 12일을 기점으로 48시간 거래량이 한 해 평균치를 크게 웃돌았다”며 “무엇보다 개인 투자자의 비트코인 구매량이 뚜렷하게 늘었다”고 분석했다. 코인베이스에 따르면 3월 12일부터 이틀간 입금된 암호화폐 규모는 13억달러로 평소보다 5배 증가했다. 신규 가입자 수와 거래자 수는 각각 2배, 3배 늘었고, 거래량은 6배 상승했다. 이 기간 개인투자자들이 가장 선호한 암호화폐는 비트코인인 것으로 조사됐다. 일반적으로 코인베이스 개인 고객의 BTC 매수량은 매도량보다 60% 많은 편이나, 이번엔 매수량이 급격히 늘어 해당 수치가 67%를 기록했다고 코인베이스는 설명했다. 비트코인 다음으로 이들이 선호한 코인은 이더리움과 리플이었다. #”비트코인, 이러한 때 탄생했다” 코인베이스는 “비트코인은 이러한 (위기) 상황에서 만들어졌다”면서 “제네시스 블록에는 ‘Chancellor on brink of second bailout for banks(제2차 은행 구제금융을 앞두고 있다.)’라는 문구가 기록돼 있는데, 이는 중개 기관 없는 주권 형태 화폐의 필요성을 보여준다”고 강조했다. 이어 “미 정부가 금리 인하와 대규모 경기부양책, 무제한 양적완화 등 돈 풀기에 나서는 반면, 비트코인은 공급량이 절반으로 줄어드는 반감기를 앞두고 있어 극명한 대조를 이룬다”고 설명했다. 코인베이스는 “비트코인이 현존하는 통화 중 가장 어려운 형태”라고도 덧붙였다. "총 공급량이 2100만개로 한정돼 있으며 공급량을 바꾸나 금리를 조정할 수 있는 중앙권력이 부재하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그러면서 “비트코인의 가치는 외부의 시장 역학관계에 따라 좌우되는 게 아닌, 고유한 특성에 따라 결정돼야 한다”고도 강조했다. 권선아 기자 kwon.seona@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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