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ck

검색

美 하원, 코로나 기본소득 '디지털 달러' 지급 방안 제안

디지털달러, 연준, CBDC

미국 의회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의 확산 여파로 인한 경제적 영향에 대응해 대대적인 경기부양 법안을 마련했다. 이번 법안에서 민주당 의원들은 경기부양금 지급 방안으로 '디지털 달러'를 발행을 제안했다. #기본소득 포함한 경기부양법안은? 23일 더블록등 외신에 따르면 미국 의회가 코로나19 감염증의 확산이 경제와 시장에 미치는 영향에 대비해 내놓은 2조달러(한화 2500조 원) 규모의 경기부양 법안에 '디지털 달러' 발행 제안이 담겼다. 해당 법안은 코로나19로 타격을 받은 경제를 부양하기 위한 중소기업 지원과 실업보험 강화, 개인에 대한 현금 지급 방안 등을 포함한다. 법안 중 '근로자 및 가족 책임법'과 '미국 소비자, 기관, 기업, 취약한 인구를 위한 금융보호지원법'에는 '디지털 달러'와 '디지털 월렛'을 이용한 기본소득 지급 방안이 담겼다. 법안에 따르면 기본소득은 2500억 달러가 배정됐으며, 18세 이상 인구 2억 5300만명에게 1000달러씩 지급할 수 있는 규모다. #디지털 달러·디지털 월렛은? 법안에 따르면 디지털 달러는 '디지털 원장에 기입되며, 연준 은행 계좌에 기록되거나 적격 금융기관에서 상환할 수 있는 전자적 가치 단위'로 정의되고 있다. 블록체인 혹은 암호화폐와 관련된 용어는 사용되지 않았다. 디지털 달러는 디지털 달러 지갑에 보관되며 연준 은행이 디지털 지갑을 생성 및 보관한다. 다만 해당 조항이 최종 법안에 포함될지는 미지수다. 한편 해당 법안은 기업에 대한 지원과 근로자에 대한 보호 방안 마련에 대한 민주당과의 견해 차이로 제동이 걸렸다. 법안은 전일 상원에서 투표 여부가 부결돼 최종투표에 가지 못했다. 원재연 기자 won.jaeyeon@joongang.co.kr

조인디 logo
j o i n
d

Article Title

  • J loading image
  • O loading image
  • I loading image
  • N loading image
  • D loading image

RE:C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