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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에도 암호화폐 지갑이... IT기업이 금융업 먹을까

애플, 삼성전자, 크립토키트, 아이폰

새로 출시되는 아이폰에는 암호화폐 지갑이 탑재될 것으로 보인다. 애플이 4일(현지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개발자 전용 암호화 프레임워크인 ‘크립토 키트’를 공개하면서다. 크립토 키트? 개발자들이 해싱과 키 생성 및 암호화 작업 등과 같은 작업을 iOS 애플리케이션(앱)에 통합할 수 있도록 돕와. 개발자들은 크립토 키트를 활용해 아이폰에 탑재될 새로운 운영체제인 iOS13을 기반으로 다양한 서비스 구축 전망. 프레드릭 제이콥스(Frederic Jacobs) 애플 암호화 및 보안 엔지니어링 담당자는 자신의 트위터 통해 “사용자가 다양한 암호화 작업을 수행할 수 있도록 해주는 인터페이스”라고 설명. 빅터 라드첸코(Viktor Radchenko) 트러스트월렛 설립자, 자신의 트위터에 “단 몇 단계만 거치면 아이폰에 하드웨어 월렛을 가질 수 있을 것” 평가. 왜 지금? 5일 애플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세계개발자회의(WWDC) 2019’가 개최. 이 대회에서 애플의 기념비적인 프로젝트가 주로 공개돼 왔음. 아이폰에 월렛 탑재 의미는? 앞서 삼성은 이미 갤럭시S10에 암호화폐 지갑 탑재. 아이폰에 암호화폐 지갑을 탑재하는 것은 디지털 자산 사용을 지원하기 위한 애플의 자연스러운 움직임. 이미 블록체인 서비스를 적용한 스마트폰이 증가하고 있으며, 홀푸드(아마존의 식품 자회사)나 스타벅스 등 리테일 매장에선 결제수단으로 암호화폐를 받는 곳이 보편화되는 상황. Rani‘s note: 암호화폐의 거대한 물결. 이미 존재하는 블록체인이라는 기술을 가장 먼저 성공적으로 적용한 디앱(DApp)이 비트코인인 셈. 결제 등을 포함한 금융 분야에서의 블록체인 혁명이 일어날 가능성 가장 커. 스마트폰에 암호화폐 지갑이 탑재된다는 건 소비자를 만나는 플랫폼으로 하드웨어(스마트폰)를 장악한 삼성전자나 애플 등이 전통적인 금융회사의 역할을 대신한다는 점. 이런 마당에 ‘암호화폐=바다이야기 시즌2’ 식의 시각을 아직도 견지하는 정부 당국의 시각이 안타까울 따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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