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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40% 폭락했는데, 보유 지갑수는 증가 중?

비트코인, 암호화폐, 가상자산

비트코인 가격이 하루사이 40%가량 폭락했다. 암호화폐 시장 전체가 유례없는 하락을 겪고 있지만, 비트코인을 보유한 암호화폐 지갑 수는 늘어난 것으로 드러났다. 한 개 이상의 비트코인을 보유한 지갑 수는 지난해 이후 6만개 이상 늘었으며, 3월 10일 기준 79만 개를 기록하고 있다. #비트 하락했는데, 보유 지갑수는 사상 최고치? 3월 13일 블록체인 분석 회사 글래스노드(Glassnode)의 분석에 따르면 한 개 이상의 비트코인(BTC)을 보유한 암호화폐 지갑 수가 꾸준히 증가 중이며, 지난 11일 사상 최고치(ATH, All-Time-High)에 도달했다. 지난 10일 관측된 한 개 이상의 BTC 보유 지갑 수는 79만 5300개였으며, 11일 79만 5630개를 기록했다. 글래스노드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 2019년 3월 이후로 한 개 이상의 BTC를 보유한 지갑 수는 6만 개 이상 늘었으며, 최근 5년간 수치로는 두 배 이상 증가한 수다. <비트코인 보유 지갑 수> #비트 지갑 꾸준히 늘고 100개 이상 지갑은 줄어 늘어난 것은 한 개 이상의 비트코인을 보유한 지갑 수뿐 만이 아니다. 지난 10일 글래스노드는 트위터를 통해 잔고가 0이 아닌 비트코인 지갑 수가 꾸준히 증가 중이며, 10개 이상 보유 지갑 수 또한 늘고 있다 밝혔다. 글래스노드는 이러한 수치가 암호화폐에 대한 일반 대중들의 관심이 점차 증가하고 있다는 증거로 분석된다 밝혔다. 반면 비트코인을 100개 이상 보유한 지갑 수는 지난 1년간 증가했으며, 1000개 이상인 지갑 수는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다. #코로나19에 암호화폐 전체 '콜록' 비트코인 가격은 13일 오전 10시 전일 대비 40%가량 떨어진 4269달러를 기록하며 연중 최대 하락을 보였다. 암호화폐 데이터 사이트 코인360에 따르면 비트코인 시가총액은 2013년 이후 가장 큰 수치의 낙폭을 보였다. 국내외 가격차이도 다소 벌어졌다. 13일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 기준 비트코인 가격은 오전 10시 기준 550만 원 선을 기록했다. 해외 거래소와 시세차이인 김치 프리미엄은 10%가량을 보이며 국내에서 더 높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알트코인도 비슷한 하락세다. 오전 10시 코인마켓캡 기준 이더리움은 37%떨어진 115달러, 리플은 30% 내린 0.13달러를 기록했다. 암호화폐 전체 시가총액은 전일 대비 100조원 가량 떨어진 171조 원이다. 원재연 기자 won.jaeye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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