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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 최대 법인 등록 업체, 중소기업 토큰화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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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 최대 법인 등록 업체 '펌24'가 증권형 토큰 플랫폼 더스크 네트워크·B2B 하이브리드 블록체인 프로젝트 LTO와 함께 중소기업 토큰화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펌24는 베네룩스(벨기에·네덜란드·룩셈부르크) 지역에 3만 5000개 이상의 중소기업 주주보관증을 보유하고 있다. 펌24 측은 “이번 협업을 통해 중소기업 법인 설립 절차를 자동화하고 관련 비용을 줄이는 것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펌24는 어떤 기업? 이번 협업을 추진한 펌24(Firm24)는 네덜란드 현지에서 부동산 및 기업 법인 등록 등을 관리하는 기업이다. 관련 분야에서는 네덜란드 최대 규모의 등록 업체로 알려져 있다. 반면 펌24와 협업을 맺은 증권형 토큰 플랫폼 더스크 네트워크(Dusk Network)는 자산을 토큰화하는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펌24 안에서 등록된 중소기업 및 신규 법인 업체에 대한 토큰화를 더스크 네트워크가 만들어나갈 전망이다. LTO(Legal Thing One) 네트워크의 경우 기업이 노드가 되는 B2B 하이브리드 블록체인 프로젝트다. 홈페이지 소개 상에서는 GDPR(유럽 개인정보보호 규정)을 준수하는 등 규제 이슈에 무게를 두고 있는 모습이다. 해당 블록체인 프로젝트들의 규모나 협업의 영리성을 떠나 콘셉트로 봤을 땐 펌24가 토큰화와 규제 이슈를 묶어서 생각했음을 알 수 있는 대목이다. #"중소기업, 토큰화에 최적의 조건" 각사는 이번 협업을 두고 “중소기업이 토큰화에 최적의 조건을 가지고 있다”며 많은 요소 중 ‘중소기업 토큰화’를 추진한 배경에 대해 언급했다. 펌24 CEO(최고경영자) 마틴 미첼센(Martijn Migchelsen)은 “지난 10년동안 펌24는 법인 설립 절차에 대한 자동화를 추진하고 있다. 이번 중소기업 토큰화 협업을 통해 대체 금융에 대한 기반을 만들고 자동화 절차를 더욱 개선할 수 있을 전망이다”라며 파트너십의 장점을 설명했다. 더스크 네트워크 비즈니스 이사 젤 폴(Jelle Pol) 역시 “상장기업도 토큰화를 추진할 수 있지만, 상장되지 않은 중소기업의 토큰화가 더 큰 효율성을 가져온다. 비상장기업의 서류 절차는 훨씬 복잡하다. 중소기업의 경우 자본이 많지 않아 이러한 과정에서 들어가는 비용이나 시간에 대해 민감한 편이다. 토큰화 작업을 통해 관련 비용이 20~30% 가량 절약될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해 9월 네덜란드 중앙은행은 법정화폐로 암호화폐를 거래하는 거래소 및 지갑 업체를 규제하겠다는 뜻을 밝힌 바 있다. 증권형 토큰을 비롯한 다른 암호화폐 산업 규제에 대한 언급은 아직까지 따로 하지 않았다. 박상혁 기자 park.sanghyuk@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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