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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썬’이 선물한 암호화폐 어디로?...버핏 ‘기부했다’

버핏, 저스틴선, 트론, 비트코인

‘투자의 귀재’ 워런 버핏이 저스틴 선이 선물한 1BTC와 193만 830TRX를 오찬 주최 자선단체 글라이드에 기부했다고 CNBC스쿼크박스가 밝혔다. 앞서 저스틴 선은 오찬 자리에서 워런 버핏에게 암호화폐를 선물했다는 사실을 공개했다. 이에 버핏은 2월 24일 CNBC 인터뷰를 통해 현재 그 어떤 암호화폐도 가지고 있지 않다고 응수한 바 있다. #어렵게 살린 오찬…최고의 마케팅 기회 지난 1월 열린 저스틴 선(Justin Sun) 트론(TRON) 창립자와 워런 버핏(Warren Buffett) 버크셔 헤서웨이(Berkshire Hathaway) CEO(최고경영자)의 오찬은 쉽게 성사된 일이 아니었다. 버핏과의 오찬 이벤트를 주최하는 자선단체 글라이드(GLIDE)에서 10만 달러를 기부해 기회를 잡은 선의 본래 오찬 일정은 지난해 7월이었다. 그러나 중국에서 암호화폐 사업자 규제와 관련한 이슈가 저스틴 선에게도 영향을 미치자 원래 일정이 취소된 바 있다. 어렵게 잡은 일정인 만큼 업계 ‘마케팅의 귀재’로 불리는 선에게 이번 오찬은 최고의 기회였다. 이 자리에서 선은 버핏에게 BTC와 TRX를 선물함과 동시에 그 사실을 트위터(Twitter)에 공개했다. 버핏의 지갑 주소도 함께 알렸다. 향후 버핏이 지갑 이동을 실시하면 다시 한번 마케팅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 셈이었다. #넘어가지 않은 버핏? 그러나 버핏은 24일(현지시간) CNBC 인터뷰를 통해 “현재 그 어떤 암호화폐도 가지지 않고 있으며 앞으로도 투자할 생각이 없다”고 말했다. 이에 따르면 버핏이 선물 받은 암호화폐를 판매했거나 다른 사람에게 지갑을 통째로 양도하는 등, 어떻게든 물량을 처분했다는 의미가 된다. 이에 CNBC 스쿼크 박스(CNBC Squark Box)가 버핏이 받은 암호화폐를 글라이드 재단에 기부했다는 사실을 후속 뉴스로 알렸다. 따라서 버핏이 직접 암호화폐를 움직이는 일은 앞으로도 일어나지 않을 전망이다. 선 역시 관련 마케팅은 더 이상 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박상혁 기자 park.sanghyuk@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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