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ck

검색

1월 암호화폐 헤지펀드 수익률 18%...어게인 2017?

크립토, 헤지펀드, 유레카헤지, 암호화폐

암호화폐에 투자하는 헤지펀드(크립토 헤지펀드)가 2020년 1월 평균 18.62%의 수익을 거뒀다. 수익률 집계를 시작한 2013년 7월 이후 1월 수익률로는 가장 높다. 무엇보다 2017년 이후 3년 만에 1월 수익률이 플러스를 기록했다. 2017년 1월에는 크립토 헤지펀드가 평균 4.85%의 수익을 거뒀고, 그해 연간 1708.5%라는 경이적인 기록을 세웠다. 어디서 조사?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가 유레카헤지(Eurekahedge)의 통계 자료를 인용해 2월 19일 보도했다. 유레카헤지는 전 세계 헤지펀드에 대한 자료와 펀드평가를 제공하는 업체다. 2월 19일 현재, 전체 조사 대상 펀드의 36%가 1월 수익률을 보고했다(미디어와 유레카헤지에 나온 2020년 1월 수익률이 약간 다른 이유는 수익률을 보고한 펀드 비율이 다르기 때문이다). 의미는? 미디어는 양호한 수익률 덕에 시장의 전반적인 정서가 암호화폐 투자에 대해 긍정적으로 돌아설 것으로 봤다. 펀드의 수익률이 좋아지면 운용사 입장에선 자금 모집이 쉬워진다. 펀드 매니저 입장에선 암호화폐에 대한 투자 비중을 늘릴 수 있다. 2017년 이후 눈 감고 찍어도 막대한 수익을 올릴 수 있던 시절은 갔다. 크립토 펀드는 그간 스마트 머니로 발전했거나 아니면 아예 시장에서 사라졌다. 이렇게 살아남은 크립토 펀드가 1월 20%를 웃도는 수익률을 기록했다는 것은 암호화폐 생태계 발전에도 긍정적이라는 게 미디어의 평가다. 고란 기자 neoran@joongang.co.kr

조인디 logo
j o i n
d

Article Title

  • J loading image
  • O loading image
  • I loading image
  • N loading image
  • D loading image

RE:C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