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ck

검색

반에크 "BTC, 금보다 우월... 투자 포트폴리오에 담아라"

비트코인, BTC, 디지털금

미국 자산운용사 반에크(VanEck)는 최근 내놓은 {{BTC}} 투자 사례에 관한 보고서에서 "비트코인은 휴대성ㆍ분할성ㆍ투명성과 프로그래밍 특성을 갖췄다는 점에서 금보다 우월하다"고 분석했다. 비트코인의 하루 유동량이 17억 달러를 웃돌고 시카고상품거래소(CME)나 이토로 등 사용처가 늘어나고 있다는 점도 비트코인이 금을 대체할 만한 '디지털 금'으로서 자리를 잡아가는 과정이라는 설명이다. 반에크는 비트코인이 투자 포트폴리오를 다양화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는 점도 강조했다. 반에크, BTC 투자 사례 보고서 발표 2월 5일 암호화폐 전문 매체 데일리호들에 따르면 반에크는 최근 '비트코인 투자 사례(The Investment Case for Bitcoin)'란 제목의 보고서를 발표, 가치저장 수단으로서 비트코인을 정의하고, 투자 포트폴리오에서 비트코인의 역할에 대해 설명. 비트코인의 활용 사례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는 점도 강조. BTC 통화 가치, 금보다 높다 먼저 보고서는 비트코인이 희소하고, 내구성이 뛰어나며 익명성이 강하다는 점에서 통화 가치(MV)가 있다고 판단. 유명 작가의 예술품이라든지 금 또한 통화 가치로서 인정을 받지만 비트코인에 비해 결제 능력이 제한적이라는 점에서 비트코인이 더 우월. 디지털 자산으로서 휴대가 간편하고 작은 단위로 쪼개지며 데이터가 투명하게 공개된다는 점도 메리트. 투자 포트폴리오 다양성 확보에 유리 비트코인은 투자 가치가 충분하기 때문에 투자 포트폴리오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는 점도 강조. 그 이유 중 하나로 오는 5월 예정된 반감기를 지목. 비트코인 공급량이 절반으로 줄어들기 때문에 그만큼 가격 상승을 예측 가능. 또한 비트코인이 그간 전통 자산에 비해 뛰어난 실적을 거둔 점도 염두에 둬야. 2012년 2월 1일부터 2019년 12월 31일까지 비트코인 가격 추이를 살펴보면 지난 한 달간 비트코인 가격 상승률은 -5.13%로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3.02%), 금(3.42%)보다 낮았으나 1년으로 간격을 넓히면 비트코인(86.38%)이 S&P500지수(8.72%), 금(18.87%)에 비해 압도적으로 높은 수익률을 기록. 3년 혹은 5년으로 기간을 늘려도 결과는 마찬가지. 비트코인은 전통 자산들과 연관성이 낮다는 점도 장점으로 봐야. 비트코인과 S&P500지수의 상관관계를 지수로 표현하면 0.01, 금과의 상관관계는 0.03, 미 채권과는 0.03. 반면, 금은 S&P500지수와 미 채권과 상관관계가 각각 -0.05, 0.28. 비트코인과 금은 모두 S&P500지수와 상관관계가 크지 않지만, 미 채권의 경우 금은 비트코인보다 훨씬 높은 상관관계를 보여. 보고서는 비트코인이 투자 포트폴리오의 다양성을 확보하는 데 잠재력이 큰 자산이라고 평가. 활용 사례 빠르게 늘어날 것 보고서는 비트코인의 활용 사례가 갈수록 빠르게 늘고 있다고 분석. 비트코인의 하루 유동량은 17억5000만 달러(약 2조772억 원)를 웃돌아. 시카고상품거래소(CME)나 백트(Bakkt), 이토로(eToro), 로빈후드(Robinhood) 등 대형 플랫폼에서 비트코인을 상품으로 간주하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앞으로 더 많은 사용 사례가 나올 것으로 보여. 잠재력 크지만 리스크 주의해야 보고서는 비트코인 투자에 대한 잠재적 가능성을 높이 평가하면서도 몇 가지 위험 요소가 또 다른 불(bull)장이 오는 것을 막을 수 있다는 점을 지적. 비트코인의 급격한 가격 변동, 암호화폐 거래소 해킹, 양자컴퓨터 등장에 따른 암호 기술 취약성 등이 리스크 요인으로 거론돼. 즉, 반에크는 투자 자산으로서 비트코인 가치는 확신하지만 투자자들이 신중히 접근할 것을 권고. 완전하고 무한한 신뢰를 던지기보다는 투자 포트폴리오의 한 요소로서 보는 게 현명한 선택이라는 것. 권선아 기자 kwon.seona@joongang.co.kr

조인디 logo
j o i n
d

Article Title

  • J loading image
  • O loading image
  • I loading image
  • N loading image
  • D loading image

RE:C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