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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 모두가 디지털 유목민이 될 수 있는 세상

Mac, 디지털 노마드, 암호화폐

[Mac의 미래 상상] "디지털 유목민(Digital Nomad)"이라는 단어는 장소와 시간에 구애 받지 않고 본인이 원하는 일을 하면서도 생활이 가능한 사람들을 말합니다. 오늘날 수많은 직장인들이 바라는 생활 이기도 하죠. 하지만, 프리랜서가 아닌 일반 직장인은 디지털 유목민의 성지로 불리는 인도네시아의 발리나 태국의 치앙마이, 혹은 우리나라의 제주도 같은 장소에서 생활 가능한 수준의 소득을 올리는 것이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가상현실 게임으로 돈을 버는 사람들 2018년 개봉한 영화 "레디 플레이어 원(Ready player one)" 을 보신 적이 있나요? 사람들이 VR을 이용한 가상현실 게임에 접속하여 자신의 캐릭터를 만들고 다양한 모험을 하는 내용입니다. 이 영화에는 큰 자본을 투입하여 게임에서 제시하는 보상을 노리는 회사가 등장합니다. 해당 회사는 고용한 사람들을 게임에 접속하게 하는데요. 고용된 사람들은 "게임을 하며"(물론 재미만 있지는 않을 수 있겠지만) 돈을 버는 셈입니다. 심지어 이 회사에 빚을 진 사람들은 강제로 게임에 접속하여 힘든 일을 해야 하기도 합니다. 자국 통화가치가 무너져 게임으로 돈을 버는 사람들 남미 최대 산유국인 베네수엘라는 자국 통화인 볼리바르화의 가치 붕괴로 물가가 폭등했습니다. 또 IMF는 2019년 베네수엘라의 인플레이션율이 1000만 %에 달할 것이라는 예측을 하기도 했습니다. 한 인터뷰에서는 일해서 버는 돈보다 미국 블리자드사의 게임인 "월드오브워크래프트"에서 벌어들인 게임머니로 생활하는 것이 훨씬 안정적이라고 주장하는 베네수엘라 국민이 소개되기도 했습니다. 게임으로 돈 벌며 디지털 유목민처럼 살 수 있을까? 두 이야기를 통해 게임머니로 생활하는 모습을 상상해 볼 수 있습니다. 다만 여기서도 법정화폐로의 "전환"이 문제가 됩니다. 마트에 가서 게임머니로 결제할 수 있는 날이 오기를 기대하는 것은 어리석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게임머니가 암호화폐와 연동이 된다면 또다른 이야기가 됩니다. 게임머니 대신에 암호화폐를 보상으로 받는 다면 어떨까요? 많은 인기를 끄는 가상현실 게임이라면 가상의 제2롯데월드 같은 랜드마크를 세우고, 그 위치에 초대형 광고판을 설치할 수도 있습니다. 이곳에 광고를 하기 위한 광고비를 암호화폐로 받음과 동시에 일부를 유저에게 보상하는 방식을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이런 방식으로 게임의 여러 요소를 투자 받고 그중 일부를 유저들에게 나눠준다면, 게임에 적극 참여해 생활비를 버는 디지털 유목민을 만들 수도 있을 것입니다. 보상으로 계정에 쌓인 암호화폐를 스마트폰의 암호화폐 지갑과 연동해 마트에서 결제하는 방식은 가까운 미래에도 가능할 수 있습니다. 결국은 가치가 안정된 화폐가 필요 사실 여러 분야에서 이러한 시도가 있었습니다. 스팀잇(Steemit)은 글쓰기와 댓글보상으로 암호화폐를 지급해오고 있습니다. 코스모 체인(Cosmo chain)을 통해서는 화장품 리뷰를 작성하고 암호화폐 보상을 받습니다. 디센트럴랜드(Decentraland)는 실제로 존재하는 각국의 랜드마크들을 가상세계에 토큰화하여 이를 경매에 붙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알트코인의 시도는 투기적 수요로 비트코인보다 더 극심한 시세 변동에 노출됐습니다. 해당 보상을 생활비로 삼으려는 유저들은 불안정성으로 인해 선뜻 뛰어들기 쉽지 않죠. 결국 이와 같은 불안정성을 해결하기 위해 스테이블 코인이 나왔다고 봅니다. 암호화폐 가격상승의 업사이드를 포기하는 대신, 예측가능하고 안정적인 보상을 기대해야 보상 생태계가 성장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게임으로 생활비를 버는 디지털 유목민의 등장은 스테이블 코인이 도입된 플랫폼이 안정적으로 자리 잡은 이후로 기대해야 할 것입니다. Mac, 대체투자펀드 운용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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