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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이체방크 "디지털 화폐, 현금 대체하지 않는다"

도이체방크, 은행, 암호화폐

도이치뱅크가 디지털화폐의 부상에도 불구하고 현금은 오랜 기간 사용될 것이라는 내용의 보고서를 냈다. 보고서는 암호화폐와 디지털화폐를 이용한 결제가 10년간 빠르게 성장할 것이며 미래에는 결제의 40%가 모바일로 이뤄질 것이라 관측했다. 다만 "미래를 논의할 때 사람들은 현금의 종말을 이야기하지만, 현금은 오랜 기간 존재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중국 CBDC·리브라, 올해 안에 나올 가능성 있어 도이치뱅크(Deustsche Bank)는 27일 '지불의 미래' 시리즈 중 세 번째 '디지털 화폐: 가장 강력한 도구'를 발간. 이번 보고서는 중국의 CBDC와 페이스북의 암호화폐 프로젝트 리브라(Libra)등 국가 발행 디지털 화폐와 대형 기업들의 암호화폐 개발에 주목. CBDC와 리브라가 올해 내 출시될 것이며, 이를 통해 전 세계 인구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중국인과 페이스북 이용자들이 디지털 화폐를 이용하게 된다 설명. 디지털 위안화의 발행으로 위안화가 달러의 지위를 위협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언급. 위챗페이와 알리페이등을 활용한 디지털 위안화의 확대 및 보급은 국제화를 더욱 촉진시킬 것이라 내다봐. 더불어 장기적으로 미중무역 적자가 완화되면, 위안화가 세계적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게 될 것이라 언급. 기업들 '디지털 통화' 채택해야 기업들이 글로벌 결제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디지털 통화 열풍에 편입되어야 한다 주장. 결제 트렌드는 현금에서 모바일로 전환되고 있으며, 향후 10년간 디지털 결제는 빠르게 성장할 것이라 분석. 현재 지불결제 프로세스의 문제도 지적. 결제기업들이 업체로부터 지불된 돈을 받기 위해서는 거의 70일이 걸리며, 비효율적이라 비판. 도이체방크는 결제의 디지털화를 통해 이러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으며, 수수료 또한 0에 가까워질 것이라 전망. 밀레니얼들 1/3, 암호화폐 현금 대체한다 도이치뱅크가 미국, 영국, 중국 등 고객 36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밀레니얼의 대다수는 암호화폐에 대해 긍정적 반응을 보여. 밀레니얼 계층 대부분이 이미 암호화폐 거래 경험이 있으며, 1/3이상은 암호화폐가 이미 현금을 대체하고 있다고 믿어. 암호화폐, 잠재력 있지만 규제기관 승인 받아야 {{BTC}}과 리브라 등 암호화폐는 규제의 장벽에 부딪히고 있지만, 10년 후에는 현재의 4배 이상의 이용자를 확보할 것이라 예측. 활용상 장점으로는 기존 자산에 비해 금리에 의해 영향을 받지 않는다는 점 등을 들어. 다만 프라이버시 침해에 대한 이용자들의 우려는 남아있으며, 자금세탁과같은 문제도 해소되어야 한다 지적.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규제기관의 통제가 필요하다는 분석. 보고서는 "어떤 암호화폐도 규제기관의 승인없이는 주류 결제 솔루션으로 떠오를 수 없다"고 설명. 또한 미국이 리브라를 금지하지 않는다면, 향후 리브라가 디지털 화폐에서 지배적인 위치를 차지하게 될 것이라 예측. 원재연 기자 won.jaeye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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