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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이그 "110만 BTC 얻게 될 것 99.9999% 확신"

비트코인SV, 크레이그, 사토시, 튤립 트러스트

자칭 ‘사토시 나카모토’ 크레이그 라이트가 ‘튤립 트러스트’라는 신탁에 보관된 약 110만 개의 비트코인을 자기 마음대로 할 수 있다고 확신했다. 신탁에 보관된 비트코인이 자신의 것이라면 왜 이렇게 접근을 어렵게 만들어놨느냐는 의문에 대해서는 “다른 사람들이 나에게서 자산(비트코인)을 뺏어가지 못하게 하기 위해서”라고 답했다. 어디서 이런 얘기를?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의 비디오팀이 1월 20일(현지시간) 크레이그 라이트(Craig Wright)와 인터뷰. 현재 해당 사이트에는 인터뷰의 핵심 내용만 공개. 인터뷰 전문은 21일 사이트에 게재할 예정이라고 예고. 프라이빗 키 없다며? 라이트가 주장하는 대로 110만 개의 비트코인이 신탁에 보관돼 있고, 이를 라이트가 온전히 통제할 수 있다는 주장이 나오면서 그가 창시자로 있는 비트코인SV 가격이 요동. 라이트가 2008년 비트코인 백서를 쓴 진짜 ‘사토시’인지 여부와는 별개로 시장에서는 110만 개 비트코인이 진짜 라이트의 소유이며, 향후 라이트가 이 물량을 비트코인SV 가격 펌핑에 쓸 거라는 기대감에 비트코인SV 가격이 14일에는 440달러(코인마켓캡 기준)까지 폭등. 그런데, 1월 15일 라이트가 법원에 제출한 서류에 신탁에 접근할 수 있는 프라이빗 키가 포함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지면서 비트코인SV 가격은 고점 대비 40% 급락. 앞서 라이트의 변호를 맡고 있는 안드레스 리베로 변호사는 암호화폐 미디어 디크립트 측에 “크레이그가 받은 파일에는 프라이빗 키가 없다”고 밝혀. 라이트는 이에 대해 코인텔레그래프와 인터뷰에서 “결국 (신탁에 보관된) 비트코인을 통제할 것이라고 99.9999% 확신한다”고 자신. 그의 발언 내용이 알려지면서 비트코인SV 가격은 10% 이상 급등. 1월 21일 오전 9시 현재 300달러 선을 회복. 비트코인이 라이트 것이라면 왜 이렇게 접근을 어렵게 했나? 신탁에 접근하는 방법이 너무 어려워. 시장에서는 자신이 소유한 비트코인이라면 왜 굳이 신탁을 만들어서 접근을 어렵게 한 건지 의문. 라이트는 이에 대해 “비트코인이 전혀 가치가 없었던 시절 유망한 자산을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는 신뢰할 수 있는 수단으로 신탁을 만든 것”이라고 설명. 신탁을 만들었다면 왜 신탁관리자로 자신을 지정하지 않았는지에 대한 질문에 라이트는 이런 답을 내놔. “왜냐하면 나는 그렇게 하지(신탁관리자로 자신을 지정하지) 않을 정도로 똑똑하기 때문이다. 신탁 관리자가 나였다면 사람들은 나에게서 자산(비트코인)을 뺏어 갔을지 모른다.” 고란 기자 neora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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