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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원, 보이스 이오스 활용 논란에 "사실 아니야"

블록원, 보이스, 이오스

퍼블릭 블록체인 이오스 개발사 블록원이 개발한 이오스 기반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보이스'가 당초 예상과 달리 이오스 메인넷상에서 작동되지 않을 것이란 논란이 나온다. 이와 관련해 브랜단 블러머 블록원 CEO는 사실이 아니라며 반박했다. 보이스는 오는 2월 14일 출시 예정이다. 미디어 "보이스, 이오스 메인체인에서 운영 안된다" 암호화폐 전문매체 코인데스크의 1월 17일 보도에 따르면 이오스 기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보이스(Voice)가 이오스 메인넷이 아닌 별도 네트워크를 통해 선보일 가능성이 있다 밝혀. 보이스는 2019년 6월 블록원이 발표한 이오스 기반의 보상형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ID인증과 투명한 데이터베이스를 통해 단일 계정여부를 검증하고 봇을 없애겠다 밝혀. 보상으로 유틸리티토큰인 '보이스'가 지급된다 밝혀. 앞서 블록원은 발표 당시 보이스가 이오스상에서 구현될 예정이라 언급. 이를 위해 1천만개의 이오스 계정을 만들 수 있는 이오스 자원을 330만 개 구입하기도. 코인데스크는 보이스 웹사이트의 자주묻는질문(FAQ)페이지를 인용,보이스가 이오스의 메인넷 '이오스아이오(EOSIO)'에서 배포되지 않을 것이라 추측. 해당 FAQ에 따르면 "보이스는 베타 버전이며 특수 제작된 EOSIO체인에서 실행된다. 향후 보이스는 이오스 퍼블릭 블록체인등 보이스의 거버넌스와 성능을 충족시킬 수 있는 곳을 활용하길 바란다"고 명시. 메인넷 사용 못하는 이유 "성능" 때문? 미디어는 이러한 논란이 나온 배경에는 최근 불거진 이오스의 성능 이슈가 있다고 추측. 지난해 이오스 네트워크 자원 토큰화 프로젝트 이디오스(EIDOS) 사건이 그중 하나. 당시 이디오스에서는 이오스를 송금하는 이용자들에게 토큰을 에어드랍해 주는 이벤트를 진행, 사용자가 몰리자 네트워크가 느려지는 병목 현상이 발생해. 당시 다니엘 라리머(Daniel Larimer) 블록원 CTO는 "초당 2만건을 처리하는 블록체인도 자원이 부족할 수도 있단걸 이해하리라 본다"고 말하기도. 블록원 CEO "사실 아니야, 코인데스크가 수정 거부" 그러나 브랜단 블러머(Brendan Blumer) 블록원 CEO는 코인데스크의 보도에 사실이 아니라며 반박. 별도 네트워크 사용은 테스트버전이기 때문이며, 보이스는 이오스를 위해 만들어졌고 추후 연동될 예정이라 설명. 그는 18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2월 14일 출시되는 보이스는 테스트를 위한 기술적 베타 버전이며, 향후 퍼블릭 체인에 올려 다양화하고 검열을 강화할 것"이라며 "코인데스크의 글에 오해의 소지가 있다고 전달했지만, 수정이 받아들여지지 않았다"고 역설. 이어 "미래에 언론인들은 자신들이 대중에 알린 사실에 대해 책임져야 할 것"이라며 "우버가 사로잡혀있던 라이더들을 해방한 것과 같이, 블록체인 미디어들 또한 언젠가는 그렇게 해야 한다"고 말해. '이더리움킬러' 견제 목적? 한편 코인데스크가 불분명하고 오해의 소지가 있는 사실을 전한 배경에는 경제적 이해관계가 얽혀 있다는 의심도 나와. 이오스 전문 미디어 이오스라이터는 "초기 암호화폐 미디어들은 비트코인, 이더리움등 커뮤니티들과 깊은 유대관계를 갖고 있으며, 이더리움킬러(Ethereum Killer)로 불리는 이오스를 경계하고 있다"고 비판. 원재연 기자 won.jaeye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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